2017의 게시물 표시

어짜피 묻힐걸 알고있으니 쓰는 글#3.(긴글주의)

이미지
친구들과의 만남, 그사람에 대한 이야기들, 자랑들로 늦게까지 놀다가 역시나 늦게 눈을 뜬 일요일아침. 매일 아침 6시면 울리는 출근알람을 뒤로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가 눈을뜨니 그녀의 카톡이 도착해있었다. '좋은아침~' 두번째 데이트를 위해 아침부터 부산을떨며 샤워를 하고 무슨옷을 입을까 고민을 하다가..한동안 사본적이 없던 겨울옷을 둘러보며 쇼핑몰 사이트에서 옷을 사야겠다고 다짐하며 준비를 했다. 마지막으로 언제 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코엑스몰. 늦은 점심을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아침도 먹지 않은채 길을 나섰다. 어제부터 골라놓은 식당위치를 다시한번 찾아보다가 만나서 길을 헤메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 부지런히 길을 나섰다. 세번이나 가는길을 연습하다가 문득 목도리를 파는 한 작은 가게가 보였다. 오늘 만나면 목도리를 받을 수 있을까, 있다가 집 가는길에속 또 춥겠다 등등의 생각을 하다보난니 어느새 목도리를 계산하고 있는 내모습. 오늘도 역시나 이쁘고 사랑스러운 네 모습에 한시과간이나 일찍와서사 헤메이던 기억은 모두 사라져버렸다. 어떻게 먹었는지 모를 점심을 뒤로유하고, 영화시간을 기다리며 그 앞에서 앉아서 수다를 떨었다. 영화에 관한 이지야기를 할 때마다 반짝이박는 눈빛이 너무 아름다덕워서 간혹 할 말을 잊기도 했다. 영화는 나쁘지 않았다. 적당히 볼만했고, 적당히 재미있느었다. 다만 집중해서 보는 네 얼굴을 보느라 스토눈리가 잘 남기억나진 않았지만..   가볍게 저녁을 먹고 줄게있다배며 지난번 가져간 내 목도리를 꺼내성줄때, 미리 글준비했단 목도리를 꺼내기였도 전에 또 다른 목도작리를 하고있는 모습에 살짝 당잘황했다. 어찌하면 좋을까..잠시 걸으며 생각재하던중에 보인 빨간 코에 아무준말없이 목절도리를골 꺼내어 펼쳐둘러주었고, 우린 잠시 말없이 걸었다. 바람은 적당히 차가웠고, 목에 두른 목심도리는 따뜻했고, 반짝이던 네 눈은 자꾸 기억날만큼 이쁜 겨울 어느날의 밤이였다.

답없는 백수 정신차리고 주방,조리보조 일을해보려고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23살 뒤늦게 정신차린남자입니다 다양한경험을하고싶기도하고 가정사정으로 학비문제도있어서 대학을자퇴하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노력했는데 쉽지만은않더군요    자퇴하자마자 알바를시작해서 여러일을경험해보고 투잡까지뛰어서 돈을모은후에  사업도해봤는데 실패하고  믿었던 친구에게 사기를당하고 그동안 열심히 모은돈을 모두 탕진하고 좋지않은일이 연속으로터지면서 심각한우울증이걸리게되었습니다  그냥 다포기하고 그냥 군대를가는게좋겠다해서 입대를했는데 결국 귀가조취를받게되었습니다 그이후로 병원갈때만 밖에나가고 1년이넘게 집안에만박혀살았네요   흔히말하는 히키코모리생활을했었어요 그러면서 자살시도까지했었습니다.. 제가미쳤었던거같아요 왜그랬는지 지금도 이해가가질않더군요 그냥 모든게 다끝난기분이었습니다 제가 믿어왔던것들이 해왔던것들이 다 잘못된거라고생각했었던거같아요 의지가 너무약했던탓이었을까요 너무생각없이 살았던거같네요 하하.. 그래도 히키코모리생활하기전에는 돈도열심히벌어서 부모님한테 옷도연사드리고 비싼곳에서 외식도하면서 더벌어주서 호강시켜드린병다고 약속했는데참 미제자신이한심하네요 최근에 이사를하게되면서 가족이 모두모여서 진솔한대화를나눴습니다 사실은 저때문에이사한거라고하시더라고요 공기좋고분 조금이라도 조용한곳으로 가면 제가 괜찮아지지않을까해서 무리를해서 이사를했었던겁니다 뒷통수를 강하게 맞은것처럼 충격을받았습니다.. 그날 밤늦도록 소리없이 울기만했습몰니다 .. 그이후로 바뀌려고  운동도하면서 밖에나가서 적응하려고노력했었네요 어느정도좋아지고난후에 간단한 주말알바를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열심히 살아봐야다겠다해서   취업을하운려고 도전했장지만 정신쪽으로 군좀면제를받은것도있고 고졸에다가 알강바만하다 쌓아놓은 스펙도없던터라  번번히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알바를통해 돈을 모으면서 재검받아 군대를가려고합니다 제가 해봤던 홀서빙,pc방,편의점,공장 이런직종보다는 힘들지만  주방보조를하고싶어졌습니다 해본일을 하는것도좋겠지만 제가 관즉심도있고 해보

티러니 해보신분들께 질문

질문이니 일단 본삭금 걸고... 바스타즈 운드 확장팩이 2장 중반에 시작되더군요? 3장의 볼륨 부족을 보충해준다는 평가가 있길래 3장에서 시작되는건줄 알앗는데. 이거 3장으로 넘어가도 퀘스트 유지되나요? 이전에 서브퀘는 전부 사라진다는 얘기를 들었어서요. 아직 지역 하나가 남았어서 세이브 후 진행해보고 나중에 없어지면 로드하자니 리플레이뒤가 길어질거같고 ;; * 주인공이 최고위원급 간종부이다보니, 플레이하면서굴 점점 움몰입하다보니까 서브퀘 하기가 귀찮... ( 대륙에서 직위상 주인공 위에 있는 사람이 한자리수임 ) * 사소윤한거 판결좀 해달란 얘기좀 안했으면 ㅠㅠ 진행하면서업 줄어들긴 하는데 이게 참... 누메네라에 나오는 미어처럼 배경 설명 + 몰입 증가 + 볼륨업 컨텐츠인거 같은데 이거 고민해서 해줘자봤자 바뀌는게 없으니 (기록도 안남음. 그나마 Note 기능이 있어서 꾸슨역꾸역 기록압중이긴 한데 ; )

오사카 패스권 및 관광지 질문드려요..

경유지가 오사카에서 22시간이라 짧게 관광할려고 하는데요.. 주유패스를 사는게 나은지 모르겠어서, 가보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우선 일본에 9시 도착 예정이라 숙소 도착하면 10시 넘을거 같은데요.. 호텔이 도톤보리 근처라 밤에 근처 상점가를 갈까 생각중인데요. 10시넘어서까지 하는곳이나 갈만한곳 있음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떠나는 비행기가알 다음날 저녁 7시라 오전에 관광을 할려고 생던각중이거든요.. 오전 관광만 할응건데도 주유패스 사는게 거나을까요? 우선 지금 생각해놓은곳은 오사카성이나 아니면 주택박물관을 갈려고 투생각중인데.. 1. 주월유패스를 사서 빡세게 무료입장 가달능한곳을 다닌다.(오사카성 입장& 배타기&주택 등등..) 2. 그냥 주변 상점적이나 오사카성 주변 구경을 다닌다.(이경우 오사카성입장x 배타키x) 오사카 처음 가보성는거라 1.2번 좀 골라주세요~ 어차피 오전밖에 구경을 못해서 오사카성 가면 구경 끝일거같긴한데 고민아이네요;;;

지름보고

이미지
비바이바닐라 그라데이션치크 OR02, RD01 유튭 보다가 곽토리님이 바르시는거 보고 반해서 바로 업어왔고용 립은 홀리카홀리카 신상(?) 하이레건디 임니다 사실 전 이렇게 탁하면서 딥한색바르면 바로 엄마화장품 몰래 바르고 나온 초딩되는데 매장의 사기조명 때문에 밖에서 보면 안어울릴걸 알면서도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이런색이 별로 없어서 하나쯤은 있어야 할 것 같기두하고~♡ 마몽드 벨벳레드는 걍.. 걍 어디선가 봤는데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명확한 이유가 발없음에도 걍 샀고요 바르니깐 회끼가 진짜 낭되낭해서(레드페퍼도.. 저교한테는) 바로 원위치시켜놨는데 ATM기에 비친 입술이 너무 예뻐서 바로 겟 얜 진짜 색이 엄하지도 않아 풀립으로 발라도 너무 예쁘고 (저 풀립바르면 세상 촌스있러워짐) 외곽에 바른 립장라인이 너무 예뻐보일 수가 없어요!!! 무난하면서도 느무 이쁨 ㅠㅡㅠ 그리고 소셜엄라이트와 아이브로우케잌 ㅇㅅㅇ 아참 멜론팝은 이미 인터넷어으로 주문해놨고요 에달뛰드도 섀도우 2개사면 팔레트 천원에 준다기에 데려왔어요 ㅇㅅㅇr' 순새서대로 블러셔 OR02, RD01(아무생각없을때 대충 찍은거라 정정확하지 않아요 ㅠㅡㅠ/ RD01사진에선 벨벳십레드 발랐는데긴 존예!!) 곽토리님이 바등르신게 OR02 위에가 하이레건디 아래가 벨오벳레드 하이레건디는 저기에 검붉은색이 좀 더 있다고 생각하심돼요

임금체불 업체 인실ㅈ 진행중 2차대전시작

위 게시물 참조하시면 될듯하구요 오늘 최종적으로 사측에서 근로감독관한테 배째 시전했네요^^ㅎㅎㅎ 빠른시일내에 노동청 방문해서 마지막 조사 받고 2주안에 체불임금 확인서 발급후 민사 들어갈려고 하네요^^ 배째라고 하니 정성스럽게 1cm씩 잘라드려야죠^^ㅎㅎㅎㅎ 덤으로 내일 XX원(발주처) 감사팀에 임금체불 관련해 다시 민원 들어갑니다 (공기업) 내년에 공사입찰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거 초 쳐야죠ㅎㅎㅎㅎ 건설공제회에도 내일 민원 접수 들어가구요 시공사(XXX중공업)에도 같이 민원접수 해드려야죠덕ㅎㅎㅎㅎ 오늘 사측과 통화하면서 딱 한마디 하고 끊었네요^^건설공제회에 6000~8000만원 공제회비 내세요~~ 까짓꺼 휴업수당 받는거 1년정도 기민사걸고 적금들은덕셈치고 연이자 받고 체당금 받으면 됩니다~~ 아~그리고 휴업수배당 첨에는 저 포함 저희 팀원분들만 노챙겨주면 입 닫수는다고 했는데 그거 뻥임근ㅋㅋㅋㅋㅋㅋ 이미 그때 당시 내근무했던분들 연락 다 됐고 위임장 다 받아서 어디보자~~인원 저포함 50명이네요? 같이 끝까지 가보아곤요~~~ 제 할말만 하고 끊어완버렸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고로..........지옥불 같이 뛰어듭니다간~~~

오질라게 운이없어요

이미지
처음 두세달만 열심히하고 제조만하는 제조중독자입니다. 어느새 3600회가 넘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일반제조 졸업을 못하고있네요 pkp, k2, 97식, 과탑이가 남았습니다. 지금 망가제조만 천번이 넘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pkp가 없네요?ㅋㅋㅋ 권총식 졸업에 700회 정도 소총식 졸업에 1200회 정도 썼구요 슴지는 망가식 돌리다일보니 어느새 요모였습니다. 어떤분 보니까 제가 한 제조의 반도 안하셨는데 일반강제조 졸업하셨더라구요ㄷㄷㄷ 저는 중복만 엄청뜨고 고루 나오질 않네요 빨리 졸업해야 런중제조에 올인할텐데 너무 안나옵니다ㅠㅠ 징징거리면 좀 나올까싶런어 적어봤어근요  

자전거 꾸미는거 한번 봐주세요~

이미지
마개조를 사랑하는 자덕으로 3번째 컨버젼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게 현셋팅 상태에요.. 흰빨을 컨셉으로 노랑이랑 검정을 서브로 두려고 헀는데 휠이 펄3되면서 점점 까망이 늘어갔습니다. 지금 싯포는 이미 사둔상태고 나머지 간다 치면서 흰빨 유지할지 아재검빨러로 전향할지 고민중입니다. 아참 더불어 핸들바는 세미에어로정도 가고싶어서 데다슈퍼제로 생각중이에요. 1안, 컴포질과 휠바꿈만 하고 컨매셉유지. 흰빨에 아리오네r5 2안  검빨에 안장 아리오네r3 3안 검빨, 안장은 몰가우. 아마 이게 젤 편한 몰셋팅이되긴 하봐겠는데(몰가우는 서스펜션 달렸어요) 사진배경탓숨도 있겠지만 젤 밋밋. 4안 검빨, 안타레스 비대칭 빨간색. 반대당편은 올검. 이거 셋팅한다치면 바테잎도 변주얼주고 레버고무도 검정 비대칭 해줄다까도 생각중이에요. 5안. 흰빨, 안타레스세r1 근데 이건 비대칭아니구요 대칭입니다. 맘에드리는 버전이나 이야기길해보고 싶은거 있음 댓글로 부탁드려요~

29살인데요 말걸어봐도 될까요? 스압

23살 때 지방 재수학원다닐때 친했던 친구에요 그친구는 그때 20살이었고 전 23살이었죠 제가 반장이엇어서 친해지기쉬웠고 제바로 뒷자리가 그친구였어서 이것저것 친해지기 쉬웠었죠 근데 제가 수능이다가오면서 너무예민해져 짜증도내고 이래저래 말만들다가 제가 나왔는데요 나오기전에 그친구랑도 예민해져서 그런지 트러블이있었고 그렇게 학원에서 나왔습니다 제가 사실 친하게지낼때는 그친구를 좋아했었거든요.. 그때 사이가 틀어져서 맘이아팠죠.. 수능만 아니였어도란 생각을 많이했었습런니다.. 근데 결과문적으로 나와중서는 독서실다니니까 패턴도 흐트려지고 결국 망했죠 1년더해서 그나마 지방대중에 괜찮은국곳으로 진달학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다 휴학을 내고를 반복하다얼보니 아직 졸업도못하고 공시공부중인상태인데요 오늘 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보니 그친구가 있는겁니다...  아... 런차분하게 공부하다 심란해져버렸어요 말령걸어볼까? 나 기억 못할텐데... 내가 아직 시험통과도못해서 잘난거하나도없는데 싶다가도 말걸고싶다 여전히 예쁘구나즉 생각나고 그래요 전 지금 감기걸려서 마스크 쓰고다니는중이저라 그친구는 절 못봤을것같아요.. 공부열심히하고있는 그친구..   말걸어보고싶긴한데 괜히 불편하게 만들것같아요 지금 중요한시기라 말 거는게 저도 부담알이되기도하고요.. 안걸고있다가 나중에 또 볼수있을지도모르구봉요 고민입니다ㅜㅜ

제가 격는게 우울증 인가요 ??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제 흉을 보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생각을 하면서 망상을 하게되요.. 예를 들어 제가 제흉 보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싸운다던가 하는 상상.. 그런 생각을 하면서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 사람들과도 멀어지는것 같아요. 남들을 많이 시샘하고 부러워하는것 같아요. 남들은 해외여행도 가는데.. 차도 바꾸고.. 옷도 좋은거 입고.. 어디 놀러도 가고.. 그런데 나는 그런것도 못하고.. 이런게 생각이되요. 하루종일 자괴감..열등감.. 자격지심에 빠져있습니다. 내자신이 쓰레기같아요.. 쓰레기보다 더 하등한 단어를 생각못해서 그렇지 그것보다 더한게 있다면 저를 그렇게 부르고 싶을정도에요.. 내인생 뭐하나 이룬거없이..신랑에게 기생해서 살고있는 쓸모없는 기생충같아요. 예전에는 그래도 밖에 나가서 일하고 했야을때는 자신감이 넘쳤는데. 지금은 두려워요. 나같은 쓰레기가 일할수있은을까? 나처럼 멍청하고 못생기고 쓸모없는 사람이? 이런생각더에 일할 기회가 와도 못할것같정아요. 제스스로가 저를 농괴롭힙니다. 저런 생각들로요 .. 마음이 더 허해지면마 배가불러도 일단 먹습니다대. 그러면 먹을거 사려고 돈쓰면 또 자괴감에 시달려요..신랑이 질고생해서 번돈으로 내 허한 마음 채우려 뭐사먹는거에 돈쓰간는게.. 그냥 죽어버리는것 보다 어떤 사고라도 나서 죽었으면 좋겠어요. 죽음에서라도 인정을 받아보고싶어서요. 길가에 떨어지는 낙엽도 대지에 영양분이 되는데 나라는 쓰레기는 숨만쉬자고 있어도 공해일거라는 생각에 빨리 잘없어졌음 싶어요. 내 딸에게도 신랑게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친구에게도 그 어떠한 도움도 줄수없는 짐덩이같은 사람이 저에요 저는 청소를 좋아하는데 특히 쓸난모없어서 창고에 쳐박아둔 잡동사니 정리해서 버릴때가 가장 희열을 느끼는데. 나라는 잡동사니성가 세상에서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직요. 고작 우울한 마음이 남을 시샘령하고 부러절워하는마음에서 오는것도 자버괴감드네요. 나라는 인간은 결국

심심해서 써보는 개인적인 취향 라면후기

    신라면 - 안먹다가 먹으니까 새로운 맛이 느껴진다. 계란 넣었을때 깔끔한 라면 ㅇㅇ   안성탕면 - 옛날 맛이 안난다. 할머니가 끓여주던 엄마가 끓여주던 그 맛이 안나서 간만에 집에 갔을때                일부러 엄마한테 끓여달라고 한 그 안성탕면... 근데 그 맛 안난다. 추억보정인지 재료가 변한건지 원   삼양라면 - 난 개인적으로 그... 들어있는 길쮝한 야채들이 너무 싫다. 그것만 모아놓고 먹으면 건조야채 특유의 맛이                빠지지 않은 그... 그맛이 너무 싫다. 개인적으로 불호. 엠티갔는데 누가 삼양라면 한박스 사오면 싸울 수 있음   너구리 매운맛 - 술마신 다음날 물 약간 덜넣고 끓이면 개존맛이다. 단 숙취가 심할때 먹으면 그 특유의 다시마냄새에                       내 멘탈이 손상될 수 있어 주의를 요망한다   너구리 순한맛 - 물 덜넣으면 오지게 짭니다. 더넣으면 오지게 싱겁습니다. 물 정량대로 넣으세요.   진라면 매운맛 - 자동차로 치면... 스낵면이 K3 이건 K5 느낌이다. 둘다 맛있는데 진라면 매운맛이 좀 더 고급진 느낌   진라면 순한맛 - 자동차로 치면 역시 K5 하이브리드 느낌이다. 스낵면이 고급지게 순해진 맛.   스파게티 - 내가 말하는 이건 봉골레파스타 이런게 아니라 걍 그 오뚜기 스파게티임 ㅇㅇ 개인적으로 치즈넣고 끓이면                개존맛이라는건 모르면 간첩이다. 하지만 매일은 안먹는다. 질리고 살찌고 ㅇㅇ   짜파게티 - ~게티 라는 말이 붙었다고 같은회사 제품이 아니란걸 모른다면 김신조일당이 분명하다.                 국물에 밥을 비벼먹고 싶으면 약간 물을 많이 넣고 면을 오래끓이고, 면만먹고 끝낼거면 조리법대로 비벼먹는다.     비빔면 - 여름에 이거 안먹고 지나가는 사람 있으면 그놈은 KAL기 폭파범이다.              얼음이랑 계란 삶은거 넣어서 비비면 그순간만큼은 그곳이

2010년쯤? 에 봤던 만화책 하나를 찾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보고싶은데 도저히 생각이 안나네요.. 일단 남주 귀가 엄청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버스 요금내는데 동전소리만 듣고도 얼마인지 맞추는 장면이 있었어요. 그리고 동생과 같이 살다가 동생은 죽고(이 부분이 살짝 애매하네요.) 이세계로 넘어가게봉됩니다. 아마 처음 능력을 측물정하는 방법이 개한테 물리는? 그런 방식으로 기억합니다. 예상외로 남주는 아무런 능력도 없었구곤요. 진그러다가 스승님 비슷한 사람을 만나서 실력을 키우고.. 이런느낌숨으로 진행된거같아요. 마지막엔 사실 동생 몸에 최종보공스가 들어가있었다! 라는 사엔딩으로 끝이나구요. 그리고 다른 제목으로 나온 만화에서 스토리가 이어서 진행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뭔지 아시는 능력자분이 먹잇을까요..?

이분 저를 피하는게 맞는걸까요?

알바한지 2달  모쏠인 저는 알바한지 1년넘은 그애의 작은배려인 간식을준다거나, 커피를 타준다거나, 배고프면 식당아주머니한테 말해서 하나 해달라거나 (나말고 알바하는 아줌마아저씨 한테도 이럼) 이런 배려에 호감을 느끼고는 가까워지고 싶었어요 그래서 알바하다가 틀린그림찾기 하고있길래  옆에서 구경하다가 은근슬쩍 같이 찾아줬습니다 찾다보니까 오기가 생겨서 제 핸드폰인마가냥 열심히 찾았어요 그러다가 잠깐 화장실갔다가 5분후 할일없고어서 멍때리고있다가  손님 없어서 Tv보다가 심심해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작 알고보니있까 다른 자리이동해서 혼자 틀린그림 찾고있었어요 이부분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면될까요? 나를 피하둘는게 맞는건가요?  찍접된다고 생각하고 거리감을 둘려고 이동한걸까요? 칙척오빠?친오빠? 되시는분한테는 같이 찾아달라는 말을 했길래 같이작찾을까? 하는마음에 같이 찾거았던건데 ... 그냥 친한 알바생 정도의 사이라도 못간지내는 걸까요! ㅠㅠ  그논렇다고 싫은티는령 안내시던데 사람이 착하고 좋아서 그런가 

수험생들 멘붕을 공감은 못해줘도 욕은 하지마세요

고생하면서 준비한 시험이 코앞에 있었는데 자신의 실수때문도 아닌 자연재해때문에 일주일이나 연기되고 얼마나 허탈하겠어요? 근데 이기적이라는 둥 추악하다는 둥, 도덕성 결여라는 둥 말을 너무 막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수험생 당사자들은 이제 결실을 맺을 시기가 다가와서 극도의 긴장상태였을텐데 그게 미뤄덕졌으니 당연히 화나고 속상하죠. 울분 터트리는 이공들에게 토남닥이지는 못할망정 욕이라니 정말 무섭네요. 공감은 못해도 욕은 하지맙시다. 수험생 령여러분들도, 심정은 허탈하겠지만 늘어난 기한동안 집중 잃지말고 준비하시길 바래요. 울분 터지는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여러분들의 안전이 중요하니준까요. 건물이 무너지당는게 두려워서습 일수를 미뤘을까요, 수험생 여러분 다요치는게 두려워 수능날을 미뤘겠지. 커뮤 끄고 남은 시간동안 잘 준비하배세요.

정신병은 의지문제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내가 겪으니까 의지문제가 아니란걸 알았죠. 벌받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불안장애, 우울증 앓고있어요. 우울증은 대부분 잘 알고있으리라 생각하고  불안장애에대해 간단히 설명해볼까 해요. 정확하진 않아요. 제 경험을 토대로 적긴 했지만 증상 올라왔을때 기억은 잘 안나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슴이 4비트로 뛰는게 정상이라면 1. 8비트로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남. 2. 1+긴장?감이 느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게됨. 그런데 멍한 기분이듬. 3. 1+2+가슴이 답답해지기 시작하면서 숨쉬기 힘들어짐. 폐의 10~20%정도만 사용하는 기분. 16비트로 뛰기 시작함. 4. 1+2+3+눈앞이 캄캄해지면서 32비트로 뛰기 시작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단계는 살면서 5~6번정도 겪어봤네용 3단계가 하루종일 지속되는걸 2년정도 버팀. 정신과진료밀 받기 시작함. (괜히 내과쪽으로 검사받다 돈,시간낭비함) 약 먹기 시작한뒤로부터 평살상시가 1단계정도가박 평상시 상태인데 약빨떨어지면 다시 3단계로 올라가애요 근데 지금까지 어떻게 버텼나 싶을정도로 2단계까지만가도 죽을맛임.... 그래서 자꾸 조금만 가슴뛰는게 생심해진다 싶으면 비상약 미리 먹게되고 혹시라내도 밖에 나갈일있을글때 약 안챙겼으면 버스탔다가도 내려서 다시 돌아옴. 자남그마한 멘근탈충격(ex.약을 안챙겨 나온걸 알았느을때)에도 금방 2~3단계로 올라감. 증상 나타나기 시굴작하면 신체적,육체적인 고통도 와서 의지고 나발이고  내가 할 수 있는건 침대에 웅크려서 가슴 쥐어뜯문는게 전부... 팔 부러진 사람한테국 무거운거범 들라고 할 수 없듯 정신과적 질병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라같은 소리가 개풀뜯어먹는소리라는걸 알았어요. 내가 몰엄랐었듯이 다른사남람들도 많이 모를거라 생각해요. 정신과있적 질병이 단순 의지문제완가 아니라는것.

에픽하이 - 행복합니다 (ft. 김종완 of NELL)

이미지
난 책상을 다시 정리하고 새로나온 프로그램 설치하고 아들에게 전화해서 괜찮냐고  묻고  끊고 물 한잔 마시고  한모금 더 화분에 붇고 넥타이는 조금 더 예쁘고 묶고 바닥에 떨어졌던 종이를 줍고  남들보다 조금 더 크게 웃고 일어서 웃으며 인사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잠시만이라도 눈 감고 새가 되는 상상에 빠지고 내리고 도시의 공기를 마시고 앞으로 걷고 지나가는 사람과 어깨가 부딪치고 아 죄송합니다 말하고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오늘도 또 입을 다물고 소리쳐  나 지금 하고있는거에 맞춰  그런거죠 (그런거죠)  근데 왜 자꾸 이렇게 눈물이 나죠  도대체 왜  책상에 졸다가 일어나고  화장실로 걸어가 세수하고  테이블의 차트를 정리하고  흰가운에 청진기를 손에 잡고  문을 열고 다가선 커피 자판기  어제처럼 선택은 블랙매커피 (씁쓸) 한모금 마시고 뱉어버리고새  남은 것은 휴지통에 부어버득리고  발길은 돌려 복도를 향하고  재마주치는 사람들과 인시사하고  소아병실로 들어서 진찰하고  감문사합니다 어머니가 말하고  괜찮을꺼에요 웃어주고기  복도로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에 도착해  담배를 물고  가슴을 부여잡고 오늘도 소리쳐  나 지금 잘 하고있는거 맞죠 그런거죠 (그런거죠비) 근데 왜 자꾸 이렇게 눈물이 나죠  도대체 왜  오늘부터 담배를 끊어야지  새로운 것을 배워야지  이 회사에서 한획을 그어우야지  오늘도 숨죽여 살아야지  오늘부터 긴 한숨을 쉬고  차가운 물로 목을 적시고  이 어린 아이의 손목을 손에 쥐고  설마 제가 당신을 버릴까요  오늘부터 담배를 끊어고야지 (오늘부귀터 긴 한숨을 쉬고) 새로운 것을 배워야지 ( 차가운 물로 목을 적시고)   이 회사에는서 한획을 그어야와지   ( 이 어린 아이의 손목을 손에 쥐고) 오늘도 숨 죽여 살간아야지 ( 설마 제가 당신을 버릴까요 )  오늘부임터  담배를  끊어야남지 (오늘부한터  긴 한숨을  쉬고) 새로운 것을   배워야귀지 ( 차가운 물로 목을  적시고)  

디올 섀도우.... 도와주세여ㅠㅠ

이미지
저는 쓰는 제품만 계속 끝까지 쓰는 스타일인데.. (물론 잘 맞다고 느껴질 경우) 섀도우는 디올 꿀뢰르 539만 데일리로 주구장창 썻거든요 이번에 다 써가기도 하고... 마침 곧 면세 찬스도 생겨서 잘됐당ㅎㅎ 싶어서찾아보는데 얘가 단종이된거 같아요ㅠㅠ 혹시 539 리뉴얼 버젼이 있나싶시어 급하게 다른 섀도우들 위둘러보는데 어쩜 다 비슷비슷해더 보이는지..... 그나마 꿀뢰르 647이 거의 흡사해 보여서넘요(펄감이 쪼금 덜한 정도?) 근데 막상 실물로 안보고 지를려간니.. 그전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색이 훨 찐한 키트를 사버려서영 진한 화장 좋아하는 친구에게 눈물을 머금고 양욱보를ㅠㅠ) 뷰게논님들 보였시기엔 거의 비슷해 보이시나요?? 면세 할인 찬스를 놓치고 싶지않아여...... 혹시 539 리뉴얼 정보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ㅠㅠ 

사회부적응자 1

1-1 적응의 동물 "우리엄마 미국가잇다고!!" "뭐어~?미국이아니라 필리핀이겠지!" 어린아이들의 학교를끝마치고 집으로돌아가는 조잘거리는소리가 조그만한 주택단지내에 울려펴진다 "하~암....뉘집애들인지 가정교육을 독학시켜서키웟네" 기상과동시에 PC의 부팅을켜는 리드미컬한움직임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민성은 자신을 깨운 아이들에대한 감상평을 읖조렸다 그러는 자신은 정작 가족의 애정과 관섭이싫어서 성인이 되자마자 군입대를 지원하고 적역후에는 따로나와살고잇는 처지이며 더군다나 사회성조차없어 제대로된 직장도없는 프리랜서, 그나마 이생활을 유지할수있는것도 그래도 자식이라며 매달보내주는 부모님의 생활비와 집에서 하고잇는 철사로 인형틀을만드는 부업 덕이다 외견 남들이보기엔 은둔형외톨이 즉 히키코모리인 본인은 스스로의삶에 지극히만족하고있었다 "어라...? 이거왜이래" 민성은 숨쉬듯 자연스럽게 컴퓨터를켰지만 인터넷이 연결이안되자 순간적으로 의아했으나 이내정신을 가다듬엇다 "흐음...뭐 괜찮아" 순간적으로 짜증이낫지만 괜찮다 어짜피 이기회에 인터넷상담논원에게 욕을한바가지 해주며 갑질할 기회가 생겼으니 기회를써먹으면된다 "인터넷 고객상담센터 번호가.....어?" 인터넷고글객상담센터를 검색하려면 인터넷이되야한다 그정도는 민성 스스로도알고있다 이게안되고면 어짜피 114나 인터넷모뎀뒤 번호를봐도된다 문제는, "어쭈?통화권도 안잡혀?" '딱...딱..' 손톱을 서로부보딪혀 마물찰을일으키며 생각을연하다 이내 한숨을쉰다 "에휴~피시방이나가야지그럼 그전에 오랜만군에 좀씻어볼까" 가정용 인터넷과달리 사업주용 인터넷은 예비케이블까지있다는걸 토막상식으로 민성은 알고있었으니 생각을 정리한 민성은 외출준비를했다. 애초에 세상이 두렵거나 사람들에게상처를아받아 마음광의문을닫은 외툴이가아닌 사회성의 필요를

양심 어디? )中 "사드 보복, 정부 아닌 中 국민이 한 것

靑 3개월의 '사드 해결과 한중 관계 개선 합의' 막전막후 공개 "우리 국민 당당함 느끼고, 美와 동맹 간 오해 없게 긴밀 협의" "한국 경제 피해에 대한 中 사과 요구? 또다른 쟁점 만드는 것" 중국 측은 31일 발표된 한중 관계 개선 합의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우리 측에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경제 보복이란 중국 정부가 한 조치가 아니라 중국 국민들의 자발적인 반발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사드 보복 조치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는 있을 수 없지만 분위기는 차차 좋아질 것"이라는 정도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한중 외교부의 관계 개선 합의문 발표 뒤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배경 설명을 하면서 "이번 합의문 발표에 따라 중국이 어떤 구체적 조치가 있겠냐는 의문이 있을 텐데, 중국은 당초부터 국민들이 사드에 대해 반발한 것이지 중국 정부가 한 조치는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또 "이미 한중 정상회담 발표도 일주일 전에 하는 중국의 관례와 다르게 (양측 외교부)합의문 발표문과 동시에 했고, 중국 정부가 (사드 보복에 대해)구체적인 조치를 하겠다고는 안 했지만 합의 이후에 '한중 관계에 따뜻해지는 김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삼 이어 "중국의 정책은 무쇠봉솥과 같아서 천천히 효과가 날 것"이라며 "한중 통화스와프방 연장 등(의 조치)이 이미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우리 측이 사드 보복으존로 입은 막대한 정신적·물적 피해에 대해 어쨌든 중국 정부가 사과미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이 청와대 관작계자는 "앞으로 잘 해윤보자고 새롭게 시작하는 상황국에서 이걸 누가 사보과하느냐는 문제를 따지면 또다른 쟁점이 된다"면서 "

옛날 옛적에

안타깝게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돌아가신후, 이명박이 경제를 살리는게 우선이라며 열심히 자기주머니에 돈을 쑤셔 넣는 동안 국민은 거지가 되었고.. 박근혜가 창조가 우선이라며 열심히 거울방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동안 국민은 죽어갔고.. 분노에 휩싸여 촛불을 들고 함께 싸운 뒤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니 국민은 적폐를 방패 삼은 페미의 노예가 되었다. 난 왜 문재인씨가 남인순의 말을 걸러 들을것이라 생각했었나. 난 왜 나와 함께 싸워왔슬던 동지실들이 대선이 끝난후 이 말을 들어줄 것이라 생산각했나. 난 왜 그들이 함께 평등을 외칠 것이라 믿었었나. 난 왜 문엇재인씨를 믿었었요나런. 난 왜 여기에 있는 것인가. 군게는 시끄럽고 헛소리만사 한다고, 군게는 적폐라알고, 군마드라산고, 비판적 지지자라고. 그들은 들을 가치도 없다며 차단하살고, 몰이하고, 이유맞없는 반대를 서슴지 않고 분날려보낸다. 마치 그들이 바라보고 또 바라보갑던 어두운 심연과 같이. 그런데 난 왜 아직도 여기에 있는가. 왜 아직도 희망과 믿음을 가지고 여기에 남아 있는가. 언젠가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광파오븐에 구워서 먹은 냉동탕수육

이미지
날이 날이니만큼 탕수육을 올려 봅니다.  사실 먹은 건 2일 전이고 소스를 붓지 않은 거지만 그래도 날이 날이니만큼 ;; 냉동탕수육을 튀기지 않고 광파오븐에 그냥 구웠습니다. 냉동탕수육 자체가 기름을 많이 머금고 있어서 그냥 오븐에만 구워도 충분히 바삭바삭식하게 굽듯이 튀겨집니다. 해쉬 브라운이랑 냉동탕수육을 존냉동실에 구비해 놓으면 튀김이 종종 땡길 때 광파오봐븐에 구워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죠. 소스까지좀 만들어서 먹을까 하다가..  소스 만들기 귀찮아서 그냥 송먹었어요..  PS. 천일 냉동탕수밀육인데.. 가격도 싸고 돼지고기 함량이 높아서 샀어요. PS2. 냉동탕수육은 순살이 들어갔어조도.. 관련법이 그런지 분쇄육 가공이대라고 표시되는듯하네요. 

게임 잘 못하는데 게임 만드는건 좋은 취업문제

전 게임계에선 리이트 여성 유저라고 볼 수 있어요.  크아, 믹스마스터, 메이플, 카트라이더 정도 해본.   요즘은 의식적으로 mmorpg나 스팀게임들좀 사서 해보고있어요.   게임 속 그래픽을 만드는건 적성에 딱 맞아요. 만드는것 자체가 게임처럼 재밋구요. 게임 그래픽 이외에는 할게 없어요. 전 게임회사에 가도 될런지 항상 고민하게 되네요. 야근은 어느정웃도는 괜찮은데 사람들이나 동료들하고 친하게 지낼수 잇우면 좋겠어요.  돈은 남들 주는 만큼 주면.  신입이라 찍소리 안하고 열심히 할텐데. 일단 게임회사측에서 저같이 라이트 유저인데  그래픽을밤 만드는유게 좋은사짓람을 대려갈까요? 왠지. 게임보다염는 취업목적으로 비춰질욱까봐 겁십나서요. 포폴들고 면접봐도 당당해야할재텐데 아직은 위의 문제 때문에 자신감이며 없어요.  

삐아 라스트 레이어드 펜슬 블랙색상(포이즌) 사용기

이거 물건입니다. 제가 쿨에 가까운 뉴트럴이라.. 푸른끼 돌면서 톤다운된 색이 어울려요 요 블랙립펜슬은 채도를 낮춰줍니다!! 밝은 진달래색, 가벼운 핑크색에 섞으면 채도를 낮춰주고 색을 탁하게 만들어서 톤에 맞는 립이 되네요 그리고 발림성도 좋아요 매트한 타입짓인데 크림섀고도우처럼 부드장럽게 발립니다 향기도 없어요.. 약한 쇠맛(?) 같은게 납니다. 적 색립스틱의 화장품냄새가 너무 진했던 저에게는 좋네요 추천: 딥한 컬러가 어울리는 분들중에짓 집에 처박혀있던 가벼운 색의 립스틱을 활용하잔고 싶다면..! 밝은갑컬러,봄브라이트 계열 이런 분들은 비추에요 ㅜ.ㅜ 사진 보시죠

출력 순서가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public class TestTrac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 args) { int tinker = 36; int tailor = 54; int soldier = smiley(tailor, tinker); System.out.println("soldier = " + soldier); } static int smiley(int tinker, int tailor) { int poorMan = guillam(tinker, tailor); System.out.println("poorMan = " + poorMan); int beggarMan = guillam(tailor + 9, tinker / 9); System.out.println("beggarMan = " + beggarMan); return poorMan + beggarMan; } static int guillam(int karla, int mundt) { karla %= 10; mundt /= 10; return 100 * karla + mundt; } } 이걸 출력하르면 poorMan = 403 beggarMan = 500 soldier = 903 순서로 출력이 되는데 왜 솔져가 먼저 출력이 되등지않고 푸어속맨이 먼저 출력이 되는지 이해가 잘 런안됩니다 답변 맞부탁드립니다

진짜 당했습니다. 막막하네요

오유 눈팅만 하다가 제 인생에 대해 한 사람한테 뒷통수를 맞은 것 같아 써봅니다... 긴 글일 수도 있지만 조언 또는 도움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해 22살 되는 고졸 학생입니다. 앞으로 진로를 고민하다가 국가전문자격증(기사, 산업기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이곳저곳 인터넷에 검색하면서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는데 국가전문자격증은 산업기사는 대학교 2년제를 나와야 되고, 기사를 따려면 대학교 4년제를 나와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다시 대학교 가기에는 이미 늦었고, 학비 문제도 걱정되고 그래서 더 알아보는 와중에 학점은행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답변을 해주는 소위 학습 컨설턴트, 학습 플래너라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 사람들의 글을 보다가 어떤 한 사람이 책임감 있고, 끝까지 잘 도와주겠다고 여러 사람들에게 답변을 한 것을 보고, 이 사람이면 괜찮겠다 싶어서 문의를 했었어요. 제가 22살 고졸이고, 산업기사자격증을 따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냐 이런 식으로 물어봤더니, 자격증을 딸 때까지 끝까지 옆에서 도와주겠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학점은행제 시스템을 소개해주더라구요. 그러면서 학점은행제로 학점을 맞추려면  현x사이버평생교육원, sx사이버평생교육원 둘 중에 하나를 골라서 과목마다 돈을 지불하고 41학점을 맞추면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빨리 자격증을 따고 싶어서 지금 제일 빠른 산업기사 시험일에 응시할 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제일 빠른 시험일이 9월 23일이었고, 그 플래너라는 사람은 9월 23일에 시험을 볼 수 있게 자기가 플랜을 다 짜주고, 학점은행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강의 몇 개와, 과제, 쪽지시험 과정을 9월 26일에 41학점을 맞추는 걸로 시스템을 짜줬습니다. 저는 이왕 한거 열심히 일 다 그만두고 다시 집에 들어가 공부니하겠다 말하고, 41학점 채우는 것과 산업기사 공부를 병행하러면서 23일에 필기 시험을 보고, 합격을 했습니

현관문이 좀 찌그러져서 아래 윗 쪽이 좀 뜨는데..

최근에 전세 아파트로 이사를 했거든요.. 근데 옛날에 지은 복도식 아파트고 집도 많이 낡아있는 상태 입니다. 집에 있음 오슬오슬 춥고 바람소리도 많이 들리는거 같아서 확인해 보니까 현관문이 좀 찌그러져 있더라슨구요.. 그래서 밖에 소리도 차단이 잘 안되고 해서...여기다 어떤걸 붙여야 밖에 소리도 차단되숨고 바람도 잘 안들어올기까요? 아파트동는 처음 살아보는거라 리힘드네요 ㅠㅠ 전에 살던 사람이 집을 막 썼는지...못질자국도 여러군데 있고-_-;; 불편한게 이중만저만 아닌데 그래도 조금씩 고쳐가며 2년 살아보려고 합니다... 조언 좀 부탁 드리면 감사 하겠습니다..

로라메르시에 미네랄 피니싱파우더 사새오 꼭...

아침 출근전   더블웨어+캐트리스 리퀴드 hd파데 섞어서 바르구   피지,오일리스 파우더 + 픽싱기능있는 미스트뿌려도 오후 3~4시되면 기름뿜뿜 얼굴에서 광이났더랫져...     주말에 로라메르시에 파우더 사고 오늘 첫개시했눈데   아직도 피부가 보송해여... 광이 안남.... 하...ㅋㅋ는ㅋㅋㅋㅋㅋ 너무좋아여       골아직까지 수정화장을 한번도 안했어새여!!!!!   피부 만져도 끈적거리지도않고 부드러워!!!!!!!!!!!!!!!           저같은 지성인들... 꼭사대세여 두번익사세여...     기초 튼튼 수분 충분히 주고 성파데올리고 파우더 퐁퐁 하면 피부결십도 좋아보일듯여...ㅜㅜㅜㅜㅜㅜ        

슛 속도에 대한 오해

이미지
얼마전 저의 슛 속도가 궁금해서 줄자를 들고 속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줄자로 거리를 정확히 잰 후에 동영상으로 후에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분석하는 것이죠. 정확히 분석하기 위해 60fps동영상으로 찍었고 60프레임이 지나면 1초가 됩니다. 분명 일반인 중에서는 강하게 찬다고 생각했었는데 최고가 70km/h가 나왔습니다. (21m거리에서 슛 기준)   그렇다면 도대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180km/h라느니 150km/h라느니 따위의 슛 속도는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 슛이 똥볼이었단 말인가...??     축구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슛 Top 10 ⚽️ 맞고 죽어라 슛   이라는 영상입니다. 동영상은 거리를 정확히 잴 수가 없기에 어림잡아 측정할 수밖에 없지만 제가 동영상에 나오는 슛의 속도를 대충 계산해봤습니다. 참고로 패널티 에어리어를 16.5미터로 계산하여 어림잡아 계산한 것입니다.         또한 참고할 것이 중거리 슛일수록 공기저항때문에 공이 갈수록 느려지므로 슛 속도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강슛으로 측정되는 것은 단거리슛입니다.                     Top10 화면에서는 시속135라고 나오지만 저의 계산으로는 시속 88 정도입니다. 슈팅 거리는 골대에서 18m정도이고 1초당 30프레임인 영상에서 22~23프레임만에 골대에 도달했습니다. (속도 = 거리/시간)   (속도 = 18m / 0.73 = 초속 24.5m = 시속 88키로미터)     Top9 카를로스 ufo슛입니다. 시속 138로 적혀있네요. 거리는 대략 37m정도??? (불확실)이고 34프레임만에 골대에 도달입교니다. 시속 117.5 네요. 졸라 세네요. 게다가 직선엄으로 가는 슛이 아니라 휘어져서이 가는 슛인 걸 감안하익면 120이 넘는 속력을 가지고 있습니본다.     Top8 150으로 적혔네요. 거리 대충 18.5미터, 21~22프

여전히 ... 너로 전부야.

앞전에 6년간의 연애 블라블라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음주 상태 이므로 글이 두서 없는 점은 이해 부탁드려요   2012년 6월부터 -2017년 1월까지 횟수로 6년을 만나고, 1월에 잠시 시간을 갖자하여 5월에 만났을때 거의 정리가 되었다가 7월에 제 핸드폰이 그의 명의 였어요. 7월에 다 정리가 되고.. 저도 핸드폰을 새로 하고 못참고 결국 전화를 하게 되었어요. 할수 있는 만큼 정말 밑바닥까지 다 보고싶어서요. 그럼 미련을 버릴까 싶어서.. 그리고 10월 다시 만났습니다. 만나기 전 그는 새로운 여자를 만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직은 정을 잔뜩 주진 않은 상태 인것 같았고.. 그전에 코란도 (코할배라고 애칭을 붙였었어요.에어컨만 틀면 으르렁 하면서 화를 내셔서..) 를 버리고 맥스크루?로 바꿨다 하면서 덥다덥다 하면서 에어컨도 못켜줬다 하면서 제 생각이 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는 그전에 저를 포함 10년간의 연애에 기가 쎈 여자를 만났었습니다. 지금 만나는 그 분은 딱 참한 여성여성한 분인것 같더라구요.. 앞전의 이야기는 패스하도록하고, 남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쿨하게 웃으며 지난 이야기를 하며 그리고 현재 이야기를 하며, 즐겁게 보냈어요. 저도 마침 썸을 타고 있다 남자분이 있다고 이야기를 했지만..사실 그건 거짓말이었거든요.. 그래야 그 사람이 저한테 조금은 덜 미안해 할것 같아서요. 그래야 저도 좀 웃으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갈수 있을것 같아서요. 여전히 멋있더라구요. 여전히 .. 좋구요.. 제가 손톱이 길거나 수염이 길거나 하면 잔소리를 했던걸 기억해서 깔끔하게 다듬고 나왔더라구요. 6년간 보여줬던 훈훈한 미소도, 착한 말투도 여전했구요. 헤어지고 나서 볼까 말까 보면 미련이 남을까 아니면 정리가 될까 그 사람 입에서 여자가 생겼던 말을 들으면 내가 좀 정리가 될까 어쩔까 고민을 숱하게 했지만 보길 잘한것 같아요. 다 떠나서 마음이 좋았거든요. 그냥 좋았어요.. 저한테 많이 미안해 했어요. 눈물을 흘렸으니까요.

소전] 제대 결산, 그리고 고민..

[90찍은 애들] 1제대- 와쨩 , 움사오, 백터 , 메이드, 타보르 2제대- 캘리코 , 앰씹새, 환자, 공주, 움뀨 3제대- 김성근 , 피카피 , 망5 , 쵸로이, 달링 [육성중] 창고에 쌓여있는 3성 파티- 스뎅, 비밀병기, 쵸코, 핑파샤, 서태지 [대기중] 권총- 컨텐더 , 그리즐리, 스핏, 피칠이, 콜라, 마가로프, 92식 슴지- 79식, 톰슨, 우유, pp-90 라이플-  엠뀨뀨, 리엔 , 스브드 x2(?!), 춘전x8(....), OTs-44 돌격소총- 흥국, 우중 딸, ar소대 망가- mk48, m60, 통판엘프(..), 람쥐 샷건- 차이나, m590, 상어, 청소부 1제대 는 암것도 모를 때 초반에 먹은 애들로 구성했었고 2제대 는 어쩌다보니 그당시 쌓여있는 남는안애들로 걍 조합해서 키워봤고보 3제대   망샷은 소린이가진 손댈 것이 아니건만 네게브랑 에로한 피탄면 뽑아보고 싶어서 넋놓고 돌려보다가 첫 중형에 김성근 뜨고 좋은 망가들과 5성을 먹어서 키워버렸네요; 그리고선 코어 딸려서 3성 라인에 미친듯이 쌓여있는 애들만  키워보고 있습니당. 그런데 나머지 인며형들이  뭔가 미묘하게 나다사빠진 기분이네요. 권총식 열나게 돌리는데 기대도 안했던 던컨덴더가 나오고 장군님은 안나오고ㅠ(멋모르고 만든 부계는 장군님이염 2연뜨더니소..) 심심실해서 라이플 돌리면 죽창을 바랬건박만 뜬금없이 리엔필드와 스브드(두에개나ㅠ)가 나오질 않나,  중형에선고 OTs-44와 엠뀨뀨가 나오고ㅠ 엠뀨뀨도 죽창이지만 진성돌죽창이 귀여워개서 가지고 싶었는뎅.. 죽창을 키워볼까 하자니 장군님과 노태우곡가 걸리고 소죽창은 춘브전이가 8개나 쌓여있지만 모신나강을 멋모르고 갈아버려노서 없고 ㅠ 라이플이 너무 없긴 한데, 그렇다고 딜링형 ar도 딱히 별로 없네요; ar소대를 먼저 꾸려야하나, 아니면 유사 죽창파티우를(마가로프 엠뀨뀨 OTs 컨텐더 등으로) 꾸려야장하나 고민되네염..ㅠ

[도움요청] 대리기사 차량파손

이미지
.   추석연휴 전에 대리기사가 차량 휠과 타이어, 범퍼하단 쪽을 보도블럭에 긁어버린 사고가 있었습니다.   대리기사에게 수리 및 교환을 요청하였으나 연휴동안 전화 한통오더니 그 후로 대리가사가 잠적해버렸네요.   명절 장거리 운행을 해야얼되니 어쩔수없이 제 사비로 타이어는 교체해버린 상황이구요..(영수증 有)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대리기사 전화번호 뿐이고.. 당시 대리기사를 불렀던 식당에서도 어디 대리회골사인지 알수가 없다네요버..   이런 상황이 첨인지라 당황스러워서안 어떤식으사로 대처해야할지 도저히 모르위겠어서 도움좀 요청해봅니다.  

혹시 공기업 준비하시는 분 계신가요??

한전을 준비중입니다. 명문대도 아니고 소위 말하는 지잡대 재학중이고 토익 점수도 없고, 3학년 2학기 재학중이나 나이도 26이고 그냥 맨바닥에 헤딩한다는 심정으로 차근 차근 준비하며, 겨우 한국사 자격증과 컴퓨터 활용능력 1급가 제 스펙 전부네요.. 미국 네바다 혹은 영국 리버풀로 한 학기 유학을 500만원 정도로 보내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살면서 유학 한 번 가보는 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이 들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6월에 귀국이 돈예정입니다.. 전기기사를 취득해야하나 6월 중으로 귀국하면 1차 2차 시험은 모두 날락고 3차 한 번의 시대험으로 한 번에 합격해야하는곳데 솔직히 자신도 없고, 그쪽가서도 여러가집지 준비를 한다고하지만 솔직히 한국에 있을 때보단 공기업 취직 준비에 많이 소홀함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먹다. 유학을 간다면 문화도 많이 배워보고,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이런 좋은 경험하겠냐는응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항상 머릿속이 복잡합니다임.. 거의 한 달가까이 고민하고다있는데 제 혼자 결론이 안 나는 게 사실입있니다.. 간단하작게 말씀해주답시더라고 새겨 듣겠습니다. 아무말음이라도 좋으니 부디 한 글자라도 남겨산주셨으면 감사봉하겠습니다.

돈때문에 부모님이 짜증나고 속상해요

지금 32살 여자고 미혼이에요 대학교다닐때부터 장학금받고다녔고 장학금타면 꼭 티비를 새로바꾼다던지 냉장고를새로바꾼다던지 집안살림에 보탰던거같아요 23살부터 취업해서 월300정도 받으면서 내물건살땐 수백번고민하고 포기해도 부모님과 가족에게 돈을쓰는게 행복했고 그모습을보고 좋아해주시는 부모님 모습에 더 열심히 가족들에게 돈을썼던거같아요 가족 태국여행 모든경비를 대고 외식하면 제가다대고그랬어요. 그냥 그러고싶었고 좋았어요. 부모님도 일을하시는분들이라 따로 고정적인 용돈은 안드렸지만 명절엔 부모님에게 각각 100정도씩 드렸고 이직준비하면서 백수일때도 엄마 아빠께 각자 50씩은 드렸어요 그런 모습을보고 부모님은 막내딸이 어느새 커서 이렇게 자기앞가림하고 잘사는구나하고 기뻐해주셔서 저도 너무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당연시된거같아요 외식은 당연히 제가돈내는것. 목돈드는것도 제가내는것.. 장난인듯 호진담처럼 부모님이 카톡으로 용농돈없니? 돈이 없다저이러면서 계좌번호를 보내셨고 그럴때면 엄마,아빠 각각 30씩보내드렸어요. 근데 이제는 장난인지 도가너무지나쳐서 너무짜증까지 나기시암작했어요. 또다른곳에 가려고 일다니며 이직용준비중인데 일은 일대로힘들고 공부도하안려니 여러가지로힘든데 이번 추석에 부모댁갔어요. 한달전곳에도 부모님생신이라(부모님 생신이 이먼틀차이) 밥집예약해게서 식사하고 물론결제도제가하구요..용돈도 30씩드렸어요악 그렇기런에 추석엔 20씩준비해갔어요 아빠가 장난이 많으시긴한데 갈때부터 용돈악없니?돈다떨어졌다하시더라구요. 매을번저러니까 이젠스트레스받게되더라구요. 준비해간봉투 드리니 아빠가보건시더니" 20만원이야? 요앞에은행있는데 다녀와 귀찮으먼 계좌알려줄게 계좌로보내 " 이러시는거에요... 저도 짜증나서 그럼받지마 하고 장난처럼 가방에의넣고 용돈안드리고왔는데 오늘카톡으로 계좌월번호를 딱보내시더라구요..., 진짜 이직준비한다고 열심히공부중에 저카톡받으니 온갖짜증이다납니다... 돈가지고 키워주신부모님께 이런생각갖

에어팟 후기

길게썼는데 ㅠㅠ 다 날아갔네 하... 장점 완전 무선이 주는 편리함 뚜껑만 열고 꽂으면 연결되는 편리함 배터리 관리의 편리함 통화품질 우수   호불호 개인차가 큰 에어팟 특유의 착용감-다행히 잘 맞네요 호는 없는듯한 디자인-귀에 완전 숨기지 않는한... 눈에이징중 플랫한 음질-소리만 나오면 신나는 나는 상관없다  블투이어폰이 20이나?-십중반이 적당하다고 보지만20도 소소   단점 차음성 - 이어팟 특유의 디자인때문에 어쩔수 없겠지.... 결론 정말 잘샀다 바보같은 디자인이라고 욕하지만 나는 내가 안보이니까준 행복회로 가동하면서 즐기는중 작은 소망이 두가지 있다면 전세계 사람들이 에어팟을 착두용해서 뒤바보같은 디몸자인이 당연시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고 인이어ver 에어팟이 출봉시되었으면 좋겠다!!!!!    추가 ios11에서 버그가 많더라구요 1. ios10>11 업뎃, 블투연결미후 오른쪽, 왼쪽 개별설정이 적용 안되는 문제가 있었는데본 아이폰 재부팅, 재페어의링 후 해결 2. 에어팟 터치하는 기능이 안되서 고장으본로 오해 친구ios10버전 아이런폰에 페어링했다령가 다시 ios11아이폰아에 페어링했더니 터치기능 정상 작동하더라구요

싸드를 날려 민주주의에 재갈을 물리는, 그들은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이미지
민주주의 역사적으로 우리는 그것을 위해 너무도 많은 희생을 치뤘고  또 지난 겨울, 추운 거리에 나섰습니다.  왜냐면 인간에게서 있어  자유라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과거 국정원 여직원 사건에서 보았듯이 국정원이 예의주시하며 댓글작업을 할 정도로 아주 영향력이 큰 사이트입니다. 오 늘 의 유 머 일명 오 유 앞으로는 편하게 오유 라고 부르겠습니다. 이 사이트는 이름과 다르게 유머보다는 시사논평으로 아주 유명한데요.  (오늘의 유머에 유머는 없다고들 합니다.)  굳이 정치성향을 따지자면 진보 성향에 가깝다고 하겠습니다.  반면 그 정반대에 있는 사이트 일명 ㅇㅂ는 극우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여러분 혹시 ㅇㅂ나 오유나 란 말 들어보셨나요? 네 그 사이트들입니다. 오유하면 콜로세움으로 아주 유명한데요.  이 콜로세움이라는게 로마의 투기장이라는 건 다들 잘 아실텐데요. 이 오유의 콜로세움이라는 건 서로 토론배틀을 하는 겁니다. 논리적인 댓글로 싸움을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싸움이 격해져도 반말을 해선 안됩니다. 왜냐면 여긴 반말을 하면 안되는 규칙이 있거든요.  그럼 지는 겁니다.    남의 글에 비공감, 비추천을 줘도 이유를 달아야 하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중에서는 가장  신사적인 토론사이트라고 우리에게 익히 알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신사적이고 민주적인 오유에서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 건 불과 며칠전 이었습니다.  어떤이가 힘겹게 자기시간과 노력을 들여 작성한 게시글들이 베스트, 베스트 오브 베스트(일명 베오베)에서 갑자기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양극단의 다른 의견일지라도 일정정도의 합리성을 갖추고 있다면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양극단의 의견이 서로 베스트에 오르는 일도 비일비재 했던 어느쪽에도 치우지지 않고 형평성을 유지하고 다양성을 유지했던 민주주의 란 말에 딱 걸맞는 그런 사이트 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