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저를 피하는게 맞는걸까요?

알바한지 2달 


모쏠인 저는


알바한지 1년넘은 그애의 작은배려인


간식을준다거나, 커피를 타준다거나, 배고프면 식당아주머니한테 말해서 하나 해달라거나 (나말고 알바하는 아줌마아저씨 한테도 이럼)


이런 배려에 호감을 느끼고는 가까워지고 싶었어요



그래서 알바하다가 틀린그림찾기 하고있길래 


옆에서 구경하다가 은근슬쩍 같이 찾아줬습니다


찾다보니까 오기가 생겨서 제 핸드폰인마가냥 열심히 찾았어요


그러다가 잠깐 화장실갔다가 5분후 할일없고어서 멍때리고있다가 


손님 없어서 Tv보다가 심심해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작


알고보니있까 다른 자리이동해서 혼자 틀린그림 찾고있었어요


이부분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면될까요? 나를 피하둘는게 맞는건가요? 



찍접된다고 생각하고 거리감을 둘려고 이동한걸까요?


칙척오빠?친오빠? 되시는분한테는 같이 찾아달라는 말을 했길래


같이작찾을까? 하는마음에 같이 찾거았던건데 ...



그냥 친한 알바생 정도의 사이라도 못간지내는 걸까요! ㅠㅠ 



그논렇다고 싫은티는령 안내시던데 사람이 착하고 좋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