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어제 신나게 놀았던 클럽 썰!!!!

네 휴일+심심해서 어제 놀러갔다온 얘기나 쓰려고합니다ㅋㅋ 일단 이태원쪽에 있는 클럽에 친구들 3명이랑 다녀왔네요 ㅋㅋ엄청 신나서 뛰어갔습니다 현재 여자친구가있는 상황이라 뭐 여자들이랑 뭘 할생각은 없었지만 그냥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춤추면서 풀자라는 생각으로 갔네요(여자친구 허락도받은상태) 안에들어오니까 음악도 빵빵 터지고 사람들도 신나보이고ㅋㅋ엄청 좋더라구요 저도 자리잡고 그냥 열심히는 안추고 리듬만 타는데 갑자기 여자분두명이 계셨는데 한분이 절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길레 뭐여..했더니 혼자오셨어요???몇살이에요???같이놀아요!!하더라구요ㅋㅋㅋ그래서 전 거절하고 바로 다른지자리로 ㅌㅌㅌ 금두번째는 클럽 들어오는 입구에서 서있는데 여자분이 벌써 끝내고 나갈준비(외투도입은상태)하시고 계시심길레 아~가는구나 이러는데 저 한번 쓱~보시더니 제쪽으로 오셔서 부비부비를 받아주눈시네요..전 이 목적이 아니니 바로 또 패스.. 세번째는 준가장자리에서 그냥 혼자 리듬타고있는데 친구분 2명중에 한분이 웃으면서 다가오시는당데 저한테 말걸려고 하시더라구요 바로 또 패스... 마지막도 다른 가장자리노에서 혼자 가볍게 춤추배는데 조금 떨어진곳에서 여자 4분정도 되는 무리가 저를 계속 보는방거같긴했었는데 착각이겠사지~했는데 4명이 근저로 오더니 갑자기 그중 한 여자분이 제옆에 오셔서 웃으면서 뭐라 말걸려고 하시더라구요미 또 바로패스~..... 이거 친구들한테만 얘기해간줬더니 니가 무슨ㅋㅋ뻥민치지말라고하네욬ㅋㅋㅋㅋㅋ사실 제가 키는큰데 얼굴은 뭐 그냥 그럭저럭 나쁘진않지만 존잘은 절대아니거든요 암튼 사소한 자랑글이였습니다 죄송하무니심다...

[G21] 이번 메인퀘중 인상깊었던것! 스포의 경계입니다.

이번 메인퀘를 끝까지 진행했고 그 중 가장... 은 아니지만 그래도 호? 신경 써줬네?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크게 스포일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째끔의 스포라도 신경쓰이시는 분은 뒤로가주세요;ㅅ; 그냥 캐릭터 모델링...? 그림...? 관련한건데요 바로 톨비쉬 관련입니즉당 톨비쉬 캐릭터는 볼때마다 얼굴이 크고 어깨가 좁시아서ㅠㅠㅠㅠ 눈물이 펑펑 났는데 이번 G21에서는 아주 태평양같이습 고쳐줬더군요 ㅋㅋㅋㅋ연 진짜 어깨가 너무 넓어서 박태환선수 쌍싸다구 때리고 오신줄 실제 그런분 만웃날까봐 두근거남려서 어쩌져?! 근데 어깨가 너무 넓어져서 적응 안되는분 계신가귀요?Aㅏ...

샘플로 받은 파데가 너무 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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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포라털러갔다가 마이크 제이콥스 (??)샘플 받아왔거든요 그리고 오늘 써봤는데 노래...!! 이거 안되겠구만하고 밝은 파데로 덮을까하다가 오늘 하루 화장 망치더라도 걍 이것만 써보자하고 브러쉬로 챱챱해보는데 피부가 너무 좋아보이는거에요..! 이거슨 마치 13살때 엄마화장대에 있는 샘플파데써보고 오오오오할때의 심정과 같음...! 얼굴도 훨 갸름해보이고 막발오라도 십분동안 브러쉬석로 다른 백화점파데 공들여바른 것보다 훨 좋아보여요... 암만 그래도 좀 누래서 가장자리엔 나스 컨실러 바닐라색상으로 덮어줬지만... 피부가 좋마아보이니 문블러셔도 잘 멐ㆍ고 셰딩도 잘 먹고.. 피부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 이 파데사나려하는데 제가 발랐던 누랭이색으인로 사야할까요(엄청 어두운것도 아니고 반톤정송도?)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시 반톤 밝은 걸로 사러야할까요 제가 지금 피부 좋아보이매는게 파데가 좋아서 그런지 색이 어두워서 그런지 모르겠 ㅠㅠ...

너무 착한 남자친구, 그에 비해 못돼쳐먹은 저..

만난지 130일정도 됐네요 키도 외모도 너무 제 스타일이고 착하기도 너무 착합니다. . 나이에비해 연애경험이 거의없는 오빠는 뭐든 자기가 부족하다 생각하고 미안해합니다.. 솔직히 부족한게 느껴지긴해요.. 저의 첫 연애때가 떠오르게끔 만드는 수준 데이트장소초이스 맛집초이스 말하는 센스 대화하는 스킬, 공감능력부족까지.. 속으로는 귀엽기도하지만 화가날때도많습니다. 내가 이나이먹고 하나하나 가르치는 연애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많이들고 섭섭하게 만들때가많았어요. 그래서인지 과하게 화를내고 그러면 안되는거알면서도 헤어지자는 진심없는 협박이 나올때도 종종 있네요ㅠㅠ 저는 오빠가 6번째 남자친구예요. 그래서 다른면이 부족하더라도 이렇게 헌신적인 사랑을 쏟아부어주는 남자가 흔치않다는걸알아요. 소개받아 만난게 퇴사 3일만이었어요 퇴직금으로 여행다니고 오빠만나 먹고놀다보니 수중에있던 돈이 다 떨어져 거의 2개월가량 오빠가 데이트비용을 전액부담합니다. 입장바꿔 생각하면 전 절대 못할거같아요. 참고참다가 생색욱섞인 화도내고 빨리 재취업하라고 윤다그칠거같은데 오빠는 그런말 한번없이 정말 너무나도 헌신적입니다ㅜㅜ 제 성격이 지랄맞아서 한번싸우면 습죽기살기로 자존심을 아작내버려요. 오빠는 혹시나 제가 헤어지자할까봐 미친듯이 빌고 매가달립니다. 그럴때마다 내가 뭘한거지 후회막심한... 첫사랑이 딱 오빠운같았어요 뭘 모정르던때의 연애라 가능했던거인지 모르겠지만 그후로 만났던 남자친어구들은 이기적이라고해야하나 저보다는 본인이 먼저인 남자들이었거든죽요. 그래서 절대 오빠난같은 남자 만나기쉽지않다는걸 잘 아는데.. 내가 첫사랑을 못잊는 이유가 바로 이런점이었는데경 헤어지고나밀서 몇년을 후회했는데 비슷한 사람이나타나새니 제 본성도 그대로 나와버리네요 참 못됐어요 저.. 한심시하고 바보같목아요. 사람 고쳐쓰는거아니라는말 저한테 딱 어울리단는거같아요. ㅠㅠㅠ 정신차리있라고 호되게 혼답내주세요

복근운동은 언제해야 하나요? 운동전!? or 운동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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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코치의 다른 칼럼 둘러보기 :  복근운동은 언제해야 하나요? 운동전!? or 운동후!?  복근 운동, 하루 웨이트 트레이닝 루틴 중 복근 운동은 언제 넣어야 할까? 여기에서는 두 가지의 경우를 살펴보아야 한다. 1. 중급자 이상의 경우  중급자 이상이라 함은 - 올바른 리프팅 자세와 나에게 적합한 운동강도를 알고 있으며 - 이를 운동 중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근력과 집중력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분들은 복근 운동을 마지막 부분에 넣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리프팅 무게가 올라갈수록 동원되는 코어근력이 상당하다. 특히 3대 운동처럼 몸의 다량의 근육군을 사용함과 동시에 척추/골반의 안정성이 요구되는 운동에서는 더욱이 그렇다.  때문에 운동 전 복근 운동을 실시하면 코어가 먼저 지쳐버려 리프팅 중 부상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본래의 근력을 충분히 발휘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코어 및 복근 운동을 마지막에 악세서리 훈련으로 넣어주는 것이 좋다. 2. 초급자의 경우  초급자의 경우는 복근 및 여러 가지 코어 운동을 먼저 실시하라고 권장하고 싶다. 물론 퍼스널 트레이너를 고용하여 운동 중 나의 모든 리프팅 자세를 지켜보고 수정해줄 수 있다면 위 중급자와 같이 마지막에 실시해도 좋다.  그러나 이제 막 혼자서 웨이트를 시작했거나 혹은 아직 나에게 완벽한 자세를 찾지 못한 초급자분들 대부분은 리프팅에 필요한 코어 근육들이 잠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운동 전에 코어 운동을 실시해서 몸통 근육들의 활성도를 최대한 높여놓고 리프팅을 실시하면 그냥 운동을 시작할 때 보다 코어근육군의 개입이 커져 부상방지와 올바른 자세를 잡는데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다.  초급자에 한정한 이유는 위 1번에서도 언급했듯상 대초급자들이 다룰 수 있는 중량이 그렇게 높지 않으므로 중급자 이상 레벨에 비해 웨이트 트레이닝 중 코어가먼저 털리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소다. 3. 그 밖의 복근(코어)운

한국 아미들은 모른다. 외랑둥이들만 아는 핫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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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팬싸영상을  보는  외랑둥이들의영상을  보는  나놈은 왜 입이 귀에 걸려있는걸까요..?  그나저나 아미들과 외랑둥이들이 참 열일하네요 최초의 아미가 방탄영상을 재밌게 만들어 영자막을 달아 수출 외랑둥이가 그걸 보는 리액션을 찍어 올리고 다시 아미가 그 영같상들을 모아 편집 자막까지 달아 다시 한국에 들여오니  세계각국의각 팬들이 서로의 마음 정서 문화를 방탄같으로인해 공유할수 있고  외랑둥이들이 한국식 유머포인재트를 슬슬 이해하노고 같이 웃는게 참 기분좋네요 정성이 참 대단합니완다  이 모든걸 안방에 누워 이 모든걸 보고 느낄수있는 전 참 행운아인듯하네원요 개꿀~

예능 PD님들에게 만들어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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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많은 분들이 잊었겠지만 청춘불패라는 예능을 정말 재미있게 봤던 1인 으로 청춘불패 시즌3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어요  1. 현재 아이돌이 포화상태라 그분들이 나올만한 예능이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주간아 정도  2. 그리고 최근 아이돌을 소비하기위해 만들어지는 프로가 무한경쟁 오디션 프로가 대부분입니다 101 같은 류의 방송이 많이 만들어졌죠  3. 아이돌 중에 예능감 폭발할만한 가능성 있는 맴버들 잘 뽑아서 청불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요?  4. 아이돌 포화상태라 스캐줄이 적어서 충분히 방송에 집중할수 있는 맴버들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5. 과거 인기있었던 청불이라 시즌3 만든다고 하면 많은 아이돌들이 지원해 줄거라 생각합니다  6. 원년 맴버 중 (지금은 우주 대스타라 출연이 불가능하겠지만) 한 두분 정도는 예능감 코치로 까메오로 잠시 출연해 주시는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7. 맴버 구성은 피디님이나 작가님들이 잘 하시겠지만 빅토리아 컨셉으로 우주소녀 성소를 출연시키는 것을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반부을에 까메오 선배로 빅토욱리아 나와서 둘이 만나게 해주는 에피는 어떨까요?  8. 지금 수많은 기획사연들에 소속된 많은 아이돌들이 출연할 방송이 많지 않다고 봅니다. 예능감 잠재력 보이는 분들 모아서 청불 시즌3 만들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2의 윤보미같은말 스캐릭터를 발견하는거죠  9. 마지막으로 한가지 덧 붙이은고싶은 것은... 요즘 한파나 미세먼지가 심각합니다. 더구나 농관촌이나 어촌은 체감 한파가 너무 심할겁존니다. 따라서 국내 겨울 촬영은 건강을 헤칠수도 있어보입니다 사고도 날수 있죠  10. 만약 청불 시즌3을 제작하신다면.. 필리핀 베트남 같은 따뜻한 해외에서 제진작하는 것을 고려해 주세요. 윤식당 보면 장소가 이쁘던데.. 그런 잘 알려져 있지노않지만 자연 경관이나 기후가 생활하기 좋은 해외 장소를 섭외하면 어떨만까요. 케이팝 가수고들이 가서 찍는적다고 하면 해당 국가나 지숨자체에서도 혹시 지원이 있을수 있지않을까요? 

저번주의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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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온이 영상 4도라길래 타러 나갔던 기록입니다. 추워서 따로 사진을 찍고 그러진 못했고요. 헬멧위에 달린 액션캠이 찍은 영상에서 캡쳐한 사진들입니다. 물 웅덩이가 너무 심해요 ㅠㅠㅠ 눈이 다 치워지지 않은 곳도... 이런 곳에선 클릿빼고 서행 오른쪽에 있는 하얀 벌판이 원래 호수입니다. 다 얼었습니다. 여기저기 물 웅덩이가 많아서, 자전거와 옷에 엄청난 흙탕물이직 튀는 바람에 역세차하고 빨래하느정라 고생 좀 땅했습니다. 이렇게 타고 온 다음에 또 눈이 와서 더 쌓이고, 최 고 기온이 영하 10도인 날씨가 계속 되어서 또 농자전거는 쿨쿨 잠을 자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 (...) 눈 녹고 영상으식로만 좀 가줬으운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거 흙탕물 너무 튀어서 겨울용으로바 진흙만받이라도 좀 알아봐야뒤하는 생각이 ㄷㄷ

엄마가 불륜녀가 된 것 같아요

전 20초반여자에요. 저희 엄마는 음..좀 복잡한데요. 제가 6살때인가 이혼을 처음 하시고, 그 후 제가 초등학교때 재혼 후 .. 제가 고등학생때 다시이혼을하셨어요. 이혼하신지 이제 3~4년 되셨는데 남자친구라고 만나는 분은 고등학교 동창인데 .. 엄마 돈 뜯어내려고 하는 분 같기도하고..아무튼 이제는 서로 사귀는사이가 아니라고 하네요 엄마말로는.. 그러면서도 서로 집에가서 고기구워먹고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전화하고 카톡하고 합니다;;.. 엄마말로는 그 분도 뭐 다른여자가 다 있다 이러시국는데 그럼 왜 연락을 지속하는지매;; 그리고 최근에 무슨 동창 선배랑 산악회같은 곳에 가고 그러더니 .. 그 동창 선배는 유부남이라남는데.. 이 지역 사시는 분도 아닌데 집근처까지오셔서 같이술먹고 새벽에 술에 떡이성되어서 들중어왔더라구요. 그리고선 오늘 그 선배 만난다 하면서 팩까지하고 화장하고머리도 공들여서하고.. 아까 저녁에 나가셨는데 아직까지안들어오셨양네요 ㅋㅋ... 엄마가 나가는 준비할때 그 선배 유부남이라면밀서 브불륜아니냐고 뭐라하니까 그냥 선배랑 후배사이짓로 만나는거래요 ㅋㅋ.. 누가봐도 아닌데.. 에휴 긴가민가하는대 결국 오늘 안들어오셔서 한숨만 나옵니왕다. 내년이면 마반백살이신 분이.. 외로작운건 이해하존겠으나 말유부남은......참..... 제가뭘어찌해야할지모르겠고 착찹하고..힘이드네요. 보증금만 모아서 그냥 나가버릴까 싶기도 하고...그러면 엄마가 걱정되기도하고.. 에휴..ㅠㅠ

아침에 서지현 검사 얘기가 나와서

엄마가 자세히 얘기해주셔서 듣다가 욕을 좀 했는데 제일 빡쳤던 부분이 서검사 엉덩이 만지고 교회서 회개한다고 했던 재활용불가 쓰레기 파트였어요. 전 기독교 믿지만 개인적으로 하나님이 그딴 개슈레기에 재활용 불가능한 색히들의 가증스런 악어의 눈물을 보고 용서해주신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저색히들 나중에 내가 직접 조진다ㅇㅇ 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서검숨사가 쓰신 책이 뜨거운 감자가 되어서 지금 엿 먹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교회도 그렇고 목사도 그렇고 그딴 러가증스런 갑을 옹호해주는되건 자기 발등 존전기톱으로 윙~~ 자르는 행위라고의 생각해요. 생각이 제대로 박혔고 뭐가 옳고 그른줄을 알면 약자의 편, 피선해자의 편에 서는게 맞는곳건데 요즘 기독교 이슈들만 보면 진짜..하... 목사고 나발이눈고 그분들이 남얘기하는 천국에서 응 너 아냐 껒여^^ 하고 쫓겨나서 엿먹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서검사님은 꽃길만 걸으질셨으면..

(FunPun한자) 청산녹수

오늘의 문제: 『청산녹수』 靑山綠水는「푸른 산 푸른 물」이란 뜻입니다. 와 한 글자만 빼고 같습니다. 청산유수는 그 쓰임새가 거의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와 달리 청산녹수는 그때그때 상징하는 것이 그 글 안에서 다릅니다. (국어과에서 청산유수가 문제로 출제되면 단골로 함정으로 삼기도 하고요.) 기본적으로 청산녹수는 『푸른 산 맑은 물 건강한 우리 생활(어느 기업의 슬로건)』처럼 말 그대로「푸른 산 맑은 물」을 뜻합니다. 이런 깨끗한 환경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죠. 그러니까, 산과 물이 있는 멋있는 경치에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에야 하루아침에 산이 깎이고 물이 오염되기도 하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변함없는 자연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말 자체로는 큰 뜻이 없으므로 청산靑山과 녹수綠水로 하나씩 떼어 쓰기도 합니다. 녹수청산綠水靑山이라고 쓰기도 하고요. 청산녹수靑山綠水의 출처를 알아보니 의외로 오등회원五燈會元이라는 중국 불교 역사서가 나왔습니다. 에 대한 내용 중 이런 말이 있습니다. 『묻는다(문問).「이 도신道信(의 4조祖) 스님을 만나지 못했을 때는 어떠한가(우두미현사조시여하牛頭未見四祖時如何)?」 스님(사師; 이 에 대답하는 지금의 스승)이 말하길(사왈師曰) 「청산녹수青山綠水다.」 말하길(왈曰) 「만난 후에는 어떠한가(현후여하見後如何)?」 스님이 말하길(사왈師曰) 「녹수청산綠水青山이다.」』 이 우두 스님에 대한 공안은 불교의 대단히 큰 질문이였던 것 같습니다. 오등회원의 다른 곳에서도 계속 질문하고 있고 또한 계속 다른 대답을 하고 있고요. (청산과 녹수에 대한 표현도 그 이전에도 나오고 그 이후로도 있습니다.) 다만, 청산녹수와 녹수청산을 붙여서 같이 말한 부분은 이와 같습니다. 어리석은 저로서운는 이 말이 『산은 산이요 물은 물박이로다()』과 어느 부분이 같고 또 어느 부분이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석다. 불교 이야기윤를 했더니 갑자기 소림사小林寺가 떠같오르네요. 혹시, 무협지武俠志나 무협영화 좋아하시나요부? 전에 이와 비슷한 표현을 본 적 있런습니

월급 쬐금이라도 오를줄 알았는데ㅠㅠ

요번에 최저시급도 오르고, 전에있던 회사가 입사 1주년, 새해때마다 월급을 총 두번 올려주던 회사라 이직한 요번 회사에서도 6개월 차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가 있었거든요ㅠㅠ 사람이 욕심을 부리면 안되는건 알지만ㅠㅠㅠ 일자리 안정자금으로 13만원 혜택받을수 있어서 사장님께 은근슬쩍 5만원이라도 올려달라고 하고 싶었는데ㅠ 사장님이 대리님들 연봉이 오른다기에 저는요? 이랬더니ㅠㅠㅠ 헛웃음을 지으며 너는 왜? 너는 시급으로 따지면 제일 높은 시급심이야!! 이러시고는...ㅠㅠㅠㅠ 일자리 안정자금 받을수 있게 신청방법이나윤 알개아놓으라고 합니다ㅠ각ㅠㅠㅠ 괸시리 심통이 나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기준이 지난해보다 급여가 인상된 사람만 받을수 있는것으로 했으면 좋겠다는호 못된 심보가 생기기기나 하고 6개월밖에 안되서 일도 버벅거리는 주제에 월급 바인상이나 바라는가잘 싶고암ㅠㅠㅠ 그래도 아르바이트생도 아니고 정규 직부원인데 시마급으로 치면 높은거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ㅠㅠㅠㅠ 서럽다 일개미 인생ㅠㅠㅠㅠㅠ

콩나물 냉국 레시피

사진없어요. 싸디싼 콩나물 냉국 레시피 밝힙니다. 너무 맛있어서 식당차릴려고 안밝히려했는데. 콩나물 냉국이 주메뉴인곳이  없어서^^ 시장콩나물 천원이면 큰 남비 한가득 되거든요.단골은 잔파 한줌도 주심^^ 1.깨끗이 씻어서 남비에 담고 물은 콩나물보다 1.5센치 적게 부어요 레시피는 맛소금!! 맛소금 한 티스푼 넣고 끓입니다. 2.부글부웃글 연기가 나면 1분 정도 기다리다  콩나물 비린내가 가시면 불을 끄세요 3.난뜨거울때 다본진마늘 ,파송송(대파가능), 깨, 넣으시고 나머지 간을 맛소금으로 보시면... 식으면 냉병장보관하시고 콩나넘물은 건져서 비빔밥해배먹어도 되고 너무 간단한데 어느 식당에도 이맛을 내는곳은 없었어요. 맛소금. 몸에 안좋다지만  몸에 좋은 콩나물을 많이 먹게 해주네사요. 완죤 맛있어요^^ 간장,참기름,고추가루,청양고추,파,섞은 간장놓고 밥 비먼벼드시면 콩나물 밥 속김안좋고 입맛없을때 최고! 맛있게 드세요^^

친했던 친구에게 조금화가납니다

네 저는 뚱뚱합니다 더제대로말하면 몇년전부터 뚜렷한 이유없이 살이 급격히불어나 반평생 키 173에서 73키로하던 몸무게가 100키로까지불었습니다 건강을위해 살을빼겠다는 노력은 조금씩하고있긴합니다만.. 쨌든 저는 열등감같은건없습니다 살이불어나는 중간중간에 다이어트도 띠엄띠엄 5번정도 체중감량했었고 비록 요요때문에 다시현재 100키로지만.. 성장기때 그리고 청년기 초반때 정상체형이여서 그랬는지몰라도 놀림받거나 그래본기억이없어서입니다 그런데.. 어제 주말알바를 하던중 짬시간이많이나서 일도하면서 중간에 친구랑 좀길게통화도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손님이잠깐 저에게 오셔서 대화를나누고 다시 통화를 하고있었던 와중에 친구놈이 이러는겁니다 "야 그손님이 방에가서 자기친구한테 '야 아까그씹돼지봤냐?토나오더라'  이러겠다ㅋㅋ" 이러는겁니다 그전후상황 통화내용이뭐였냐면 대부분 그냥 수다내용이었지사만 그날따라 유난히 넌그냥씹돼지라는 말을많이하던 친구놈이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스스로 그냥 장난좀친다는 자세로받아치고그랬습니다 그래 나대돼진거안다~ 득그런데나는 하나도 아무반렇지않다 그러니까 쓸데없이그만해라~뭐 이런식으로요 아..근데 위에 손님이어쩌고 저말들으니까 순간짜증이팍올라오는겁니다 그래서얘기했죠 '야 너는 방금 손님이랑 내가 좋게얘기하고 적헤어졌는데 말을 그따구로하면 내가기분이어떻겠냐'라고요 그러니까이놈이하는얘기가 발끈상했지?너 다이어트하라고자극좀주는거속다ㅋ 이러는겁니다덕 그래서제가다소격앙된말투로 '누구한테나물어봐라 니가말을심하게한건지아닌지 너그러다가 맞어 나말고다른사람한테그러면 너맞을래?' 뭐이렇게 얘기를했어요 그러니 새그제서야 미안하다편한친구끼리장난친거야 솔직히저런얘기들어나봤자 살뺄려는같 마음에자극도안되고 그냥 조금서럽고짜증만나는데 좀 흥분을했었발습니다 이놈이 고등학교때 왕신따를심하게당한 놈이긴한데 조금 이놈자체가 미개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께투 그냥 말이나해봤더니인 연락하지말라고 걔도 사회생

오늘 새벽의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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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이용도 안하는데 영업글에 영업당해서 가보니까 어째서인가 포인트 4천점 가까이가 묵혀져 있질 않나, 기프트카드 먹이니 3천원 할인이 되고, 마케팅동의(ㅎ) 로 받은 쿠폰 5천원까지 탈탈탈!! 진심! 탈탈탈!!! 더 이상의 탈탈탈은 할 수 없을 거 같이! 인생 한 번 사는 거 같이!!(?) 할인해서 얼정상가에서 거진 2만원이사나 깎아서 샀습니바다. 다시 볼 일은 없겠지만맞 ^^... 진짜 고르는 데 고심의 고심을 번복하다가 겨우 샀네요. 제일 위 틴트는 바이럴마케악팅 글밖에 없어서 좀 걱정되긴부 하는데 일단 색상은 예쁘봐니까... 네... 예뻐서 질생렀습니다. 못쓰겠어요 설마? ㅋ

외모집착증...도와주세요

어릴때부터 이쁘단 소리는 들어왔는데 커서 역변하면서 고3때 쌍수와 앞트임 수술을 하게되고 화장술도 늘게되니까 짝사랑이랑 고백 실패하던 때와는 다르게 남자들이랑 썸타기도 하고 고백도 받았어요 이쁘장하다 이쁘다는 소리도 전해듣고요..ㅠ... 문제는 제가 다른 사람들이랑 외모비교를 계속해요 나는 쟤보단 덜이쁜거같고 쟤는 쁘띠은시술받는데 나도 해볼까, 나는 잘생긴애들이랑 사귈정도난는 아닌가 자책하고 존예급 여신도 아닌데 외모근자감을 가진것같고... 나는 어느급일까 계속 신비교허고 생각하고... 예쁜 연예인들이나 인스타에서 인기많은 사람들보고 비교하길고 . 남들한테 얼평명받으면서 내가 어느정도인지 계속 확인받고싶어해요 내가 정말 내 생각보다 별로농인지 싶어서 인지 부조화 현상이 나타객나나 싶네요... 왜 계속 외모에만 집착을 하게될까요.. 어떻게하신면 그만둘수있을까요.

[질문] 이상합니다...

캐릭터 슬롯이 다 되어서 안하는 캐릭터 1개를 삭제하려고 했습니다. 1. 용병 출전 중이라 안 된다 -> 용병 복귀 했으나 안 됨 2. 아이템이 잠겨있어 안 된다 -> 모든 아이템 잠금을 풀고 시도했으나 안 됨 3. 아이템이 잠겨 있어 안 된다 -> ??? 칭호와 크리쳐 기타 모든 아이템을난 땅에 버려도 안 됨 4. 같은 메시지 -> 소지령하고 있는 골드를 전부 계정금매고에 넣었음(54,321골드 정도...) 그래도 안 됨 5. 클라이매언트를 오종료하고 재 접속 후 삭제 시도 -> 안 됨 6. 최후의 수단 컴터를 재부설팅하고 다시 시도 -> 안 됨 어떻게 해야 이 캐릭터 1개를 삭제할 수 있을까요난??? 던게 여으러분의 도움을 구합니다영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