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수험생들 멘붕을 공감은 못해줘도 욕은 하지마세요

고생하면서 준비한 시험이 코앞에 있었는데 자신의 실수때문도 아닌 자연재해때문에 일주일이나 연기되고 얼마나 허탈하겠어요? 근데 이기적이라는 둥 추악하다는 둥, 도덕성 결여라는 둥 말을 너무 막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수험생 당사자들은 이제 결실을 맺을 시기가 다가와서 극도의 긴장상태였을텐데 그게 미뤄덕졌으니 당연히 화나고 속상하죠. 울분 터트리는 이공들에게 토남닥이지는 못할망정 욕이라니 정말 무섭네요. 공감은 못해도 욕은 하지맙시다. 수험생 령여러분들도, 심정은 허탈하겠지만 늘어난 기한동안 집중 잃지말고 준비하시길 바래요. 울분 터지는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여러분들의 안전이 중요하니준까요. 건물이 무너지당는게 두려워서습 일수를 미뤘을까요, 수험생 여러분 다요치는게 두려워 수능날을 미뤘겠지. 커뮤 끄고 남은 시간동안 잘 준비하배세요.

정신병은 의지문제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내가 겪으니까 의지문제가 아니란걸 알았죠. 벌받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불안장애, 우울증 앓고있어요. 우울증은 대부분 잘 알고있으리라 생각하고  불안장애에대해 간단히 설명해볼까 해요. 정확하진 않아요. 제 경험을 토대로 적긴 했지만 증상 올라왔을때 기억은 잘 안나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슴이 4비트로 뛰는게 정상이라면 1. 8비트로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남. 2. 1+긴장?감이 느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게됨. 그런데 멍한 기분이듬. 3. 1+2+가슴이 답답해지기 시작하면서 숨쉬기 힘들어짐. 폐의 10~20%정도만 사용하는 기분. 16비트로 뛰기 시작함. 4. 1+2+3+눈앞이 캄캄해지면서 32비트로 뛰기 시작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단계는 살면서 5~6번정도 겪어봤네용 3단계가 하루종일 지속되는걸 2년정도 버팀. 정신과진료밀 받기 시작함. (괜히 내과쪽으로 검사받다 돈,시간낭비함) 약 먹기 시작한뒤로부터 평살상시가 1단계정도가박 평상시 상태인데 약빨떨어지면 다시 3단계로 올라가애요 근데 지금까지 어떻게 버텼나 싶을정도로 2단계까지만가도 죽을맛임.... 그래서 자꾸 조금만 가슴뛰는게 생심해진다 싶으면 비상약 미리 먹게되고 혹시라내도 밖에 나갈일있을글때 약 안챙겼으면 버스탔다가도 내려서 다시 돌아옴. 자남그마한 멘근탈충격(ex.약을 안챙겨 나온걸 알았느을때)에도 금방 2~3단계로 올라감. 증상 나타나기 시굴작하면 신체적,육체적인 고통도 와서 의지고 나발이고  내가 할 수 있는건 침대에 웅크려서 가슴 쥐어뜯문는게 전부... 팔 부러진 사람한테국 무거운거범 들라고 할 수 없듯 정신과적 질병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라같은 소리가 개풀뜯어먹는소리라는걸 알았어요. 내가 몰엄랐었듯이 다른사남람들도 많이 모를거라 생각해요. 정신과있적 질병이 단순 의지문제완가 아니라는것.

에픽하이 - 행복합니다 (ft. 김종완 of N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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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상을 다시 정리하고 새로나온 프로그램 설치하고 아들에게 전화해서 괜찮냐고  묻고  끊고 물 한잔 마시고  한모금 더 화분에 붇고 넥타이는 조금 더 예쁘고 묶고 바닥에 떨어졌던 종이를 줍고  남들보다 조금 더 크게 웃고 일어서 웃으며 인사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잠시만이라도 눈 감고 새가 되는 상상에 빠지고 내리고 도시의 공기를 마시고 앞으로 걷고 지나가는 사람과 어깨가 부딪치고 아 죄송합니다 말하고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오늘도 또 입을 다물고 소리쳐  나 지금 하고있는거에 맞춰  그런거죠 (그런거죠)  근데 왜 자꾸 이렇게 눈물이 나죠  도대체 왜  책상에 졸다가 일어나고  화장실로 걸어가 세수하고  테이블의 차트를 정리하고  흰가운에 청진기를 손에 잡고  문을 열고 다가선 커피 자판기  어제처럼 선택은 블랙매커피 (씁쓸) 한모금 마시고 뱉어버리고새  남은 것은 휴지통에 부어버득리고  발길은 돌려 복도를 향하고  재마주치는 사람들과 인시사하고  소아병실로 들어서 진찰하고  감문사합니다 어머니가 말하고  괜찮을꺼에요 웃어주고기  복도로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에 도착해  담배를 물고  가슴을 부여잡고 오늘도 소리쳐  나 지금 잘 하고있는거 맞죠 그런거죠 (그런거죠비) 근데 왜 자꾸 이렇게 눈물이 나죠  도대체 왜  오늘부터 담배를 끊어야지  새로운 것을 배워야지  이 회사에서 한획을 그어우야지  오늘도 숨죽여 살아야지  오늘부터 긴 한숨을 쉬고  차가운 물로 목을 적시고  이 어린 아이의 손목을 손에 쥐고  설마 제가 당신을 버릴까요  오늘부터 담배를 끊어고야지 (오늘부귀터 긴 한숨을 쉬고) 새로운 것을 배워야지 ( 차가운 물로 목을 적시고)   이 회사에는서 한획을 그어야와지   ( 이 어린 아이의 손목을 손에 쥐고) 오늘도 숨 죽여 살간아야지 ( 설마 제가 당신을 버릴까요 )  오늘부임터  담배를  끊어야남지 (오늘부한터  긴 한숨을  쉬고) 새로운 것을   배워야귀지 ( 차가운 물로 목을  적시고)  

디올 섀도우.... 도와주세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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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쓰는 제품만 계속 끝까지 쓰는 스타일인데.. (물론 잘 맞다고 느껴질 경우) 섀도우는 디올 꿀뢰르 539만 데일리로 주구장창 썻거든요 이번에 다 써가기도 하고... 마침 곧 면세 찬스도 생겨서 잘됐당ㅎㅎ 싶어서찾아보는데 얘가 단종이된거 같아요ㅠㅠ 혹시 539 리뉴얼 버젼이 있나싶시어 급하게 다른 섀도우들 위둘러보는데 어쩜 다 비슷비슷해더 보이는지..... 그나마 꿀뢰르 647이 거의 흡사해 보여서넘요(펄감이 쪼금 덜한 정도?) 근데 막상 실물로 안보고 지를려간니.. 그전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색이 훨 찐한 키트를 사버려서영 진한 화장 좋아하는 친구에게 눈물을 머금고 양욱보를ㅠㅠ) 뷰게논님들 보였시기엔 거의 비슷해 보이시나요?? 면세 할인 찬스를 놓치고 싶지않아여...... 혹시 539 리뉴얼 정보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ㅠㅠ 

사회부적응자 1

1-1 적응의 동물 "우리엄마 미국가잇다고!!" "뭐어~?미국이아니라 필리핀이겠지!" 어린아이들의 학교를끝마치고 집으로돌아가는 조잘거리는소리가 조그만한 주택단지내에 울려펴진다 "하~암....뉘집애들인지 가정교육을 독학시켜서키웟네" 기상과동시에 PC의 부팅을켜는 리드미컬한움직임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민성은 자신을 깨운 아이들에대한 감상평을 읖조렸다 그러는 자신은 정작 가족의 애정과 관섭이싫어서 성인이 되자마자 군입대를 지원하고 적역후에는 따로나와살고잇는 처지이며 더군다나 사회성조차없어 제대로된 직장도없는 프리랜서, 그나마 이생활을 유지할수있는것도 그래도 자식이라며 매달보내주는 부모님의 생활비와 집에서 하고잇는 철사로 인형틀을만드는 부업 덕이다 외견 남들이보기엔 은둔형외톨이 즉 히키코모리인 본인은 스스로의삶에 지극히만족하고있었다 "어라...? 이거왜이래" 민성은 숨쉬듯 자연스럽게 컴퓨터를켰지만 인터넷이 연결이안되자 순간적으로 의아했으나 이내정신을 가다듬엇다 "흐음...뭐 괜찮아" 순간적으로 짜증이낫지만 괜찮다 어짜피 이기회에 인터넷상담논원에게 욕을한바가지 해주며 갑질할 기회가 생겼으니 기회를써먹으면된다 "인터넷 고객상담센터 번호가.....어?" 인터넷고글객상담센터를 검색하려면 인터넷이되야한다 그정도는 민성 스스로도알고있다 이게안되고면 어짜피 114나 인터넷모뎀뒤 번호를봐도된다 문제는, "어쭈?통화권도 안잡혀?" '딱...딱..' 손톱을 서로부보딪혀 마물찰을일으키며 생각을연하다 이내 한숨을쉰다 "에휴~피시방이나가야지그럼 그전에 오랜만군에 좀씻어볼까" 가정용 인터넷과달리 사업주용 인터넷은 예비케이블까지있다는걸 토막상식으로 민성은 알고있었으니 생각을 정리한 민성은 외출준비를했다. 애초에 세상이 두렵거나 사람들에게상처를아받아 마음광의문을닫은 외툴이가아닌 사회성의 필요를

양심 어디? )中 "사드 보복, 정부 아닌 中 국민이 한 것

靑 3개월의 '사드 해결과 한중 관계 개선 합의' 막전막후 공개 "우리 국민 당당함 느끼고, 美와 동맹 간 오해 없게 긴밀 협의" "한국 경제 피해에 대한 中 사과 요구? 또다른 쟁점 만드는 것" 중국 측은 31일 발표된 한중 관계 개선 합의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우리 측에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경제 보복이란 중국 정부가 한 조치가 아니라 중국 국민들의 자발적인 반발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사드 보복 조치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는 있을 수 없지만 분위기는 차차 좋아질 것"이라는 정도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한중 외교부의 관계 개선 합의문 발표 뒤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배경 설명을 하면서 "이번 합의문 발표에 따라 중국이 어떤 구체적 조치가 있겠냐는 의문이 있을 텐데, 중국은 당초부터 국민들이 사드에 대해 반발한 것이지 중국 정부가 한 조치는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또 "이미 한중 정상회담 발표도 일주일 전에 하는 중국의 관례와 다르게 (양측 외교부)합의문 발표문과 동시에 했고, 중국 정부가 (사드 보복에 대해)구체적인 조치를 하겠다고는 안 했지만 합의 이후에 '한중 관계에 따뜻해지는 김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삼 이어 "중국의 정책은 무쇠봉솥과 같아서 천천히 효과가 날 것"이라며 "한중 통화스와프방 연장 등(의 조치)이 이미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우리 측이 사드 보복으존로 입은 막대한 정신적·물적 피해에 대해 어쨌든 중국 정부가 사과미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이 청와대 관작계자는 "앞으로 잘 해윤보자고 새롭게 시작하는 상황국에서 이걸 누가 사보과하느냐는 문제를 따지면 또다른 쟁점이 된다"면서 "

옛날 옛적에

안타깝게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돌아가신후, 이명박이 경제를 살리는게 우선이라며 열심히 자기주머니에 돈을 쑤셔 넣는 동안 국민은 거지가 되었고.. 박근혜가 창조가 우선이라며 열심히 거울방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동안 국민은 죽어갔고.. 분노에 휩싸여 촛불을 들고 함께 싸운 뒤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니 국민은 적폐를 방패 삼은 페미의 노예가 되었다. 난 왜 문재인씨가 남인순의 말을 걸러 들을것이라 생각했었나. 난 왜 나와 함께 싸워왔슬던 동지실들이 대선이 끝난후 이 말을 들어줄 것이라 생산각했나. 난 왜 그들이 함께 평등을 외칠 것이라 믿었었나. 난 왜 문엇재인씨를 믿었었요나런. 난 왜 여기에 있는 것인가. 군게는 시끄럽고 헛소리만사 한다고, 군게는 적폐라알고, 군마드라산고, 비판적 지지자라고. 그들은 들을 가치도 없다며 차단하살고, 몰이하고, 이유맞없는 반대를 서슴지 않고 분날려보낸다. 마치 그들이 바라보고 또 바라보갑던 어두운 심연과 같이. 그런데 난 왜 아직도 여기에 있는가. 왜 아직도 희망과 믿음을 가지고 여기에 남아 있는가. 언젠가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광파오븐에 구워서 먹은 냉동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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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날이니만큼 탕수육을 올려 봅니다.  사실 먹은 건 2일 전이고 소스를 붓지 않은 거지만 그래도 날이 날이니만큼 ;; 냉동탕수육을 튀기지 않고 광파오븐에 그냥 구웠습니다. 냉동탕수육 자체가 기름을 많이 머금고 있어서 그냥 오븐에만 구워도 충분히 바삭바삭식하게 굽듯이 튀겨집니다. 해쉬 브라운이랑 냉동탕수육을 존냉동실에 구비해 놓으면 튀김이 종종 땡길 때 광파오봐븐에 구워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죠. 소스까지좀 만들어서 먹을까 하다가..  소스 만들기 귀찮아서 그냥 송먹었어요..  PS. 천일 냉동탕수밀육인데.. 가격도 싸고 돼지고기 함량이 높아서 샀어요. PS2. 냉동탕수육은 순살이 들어갔어조도.. 관련법이 그런지 분쇄육 가공이대라고 표시되는듯하네요. 

게임 잘 못하는데 게임 만드는건 좋은 취업문제

전 게임계에선 리이트 여성 유저라고 볼 수 있어요.  크아, 믹스마스터, 메이플, 카트라이더 정도 해본.   요즘은 의식적으로 mmorpg나 스팀게임들좀 사서 해보고있어요.   게임 속 그래픽을 만드는건 적성에 딱 맞아요. 만드는것 자체가 게임처럼 재밋구요. 게임 그래픽 이외에는 할게 없어요. 전 게임회사에 가도 될런지 항상 고민하게 되네요. 야근은 어느정웃도는 괜찮은데 사람들이나 동료들하고 친하게 지낼수 잇우면 좋겠어요.  돈은 남들 주는 만큼 주면.  신입이라 찍소리 안하고 열심히 할텐데. 일단 게임회사측에서 저같이 라이트 유저인데  그래픽을밤 만드는유게 좋은사짓람을 대려갈까요? 왠지. 게임보다염는 취업목적으로 비춰질욱까봐 겁십나서요. 포폴들고 면접봐도 당당해야할재텐데 아직은 위의 문제 때문에 자신감이며 없어요.  

삐아 라스트 레이어드 펜슬 블랙색상(포이즌) 사용기

이거 물건입니다. 제가 쿨에 가까운 뉴트럴이라.. 푸른끼 돌면서 톤다운된 색이 어울려요 요 블랙립펜슬은 채도를 낮춰줍니다!! 밝은 진달래색, 가벼운 핑크색에 섞으면 채도를 낮춰주고 색을 탁하게 만들어서 톤에 맞는 립이 되네요 그리고 발림성도 좋아요 매트한 타입짓인데 크림섀고도우처럼 부드장럽게 발립니다 향기도 없어요.. 약한 쇠맛(?) 같은게 납니다. 적 색립스틱의 화장품냄새가 너무 진했던 저에게는 좋네요 추천: 딥한 컬러가 어울리는 분들중에짓 집에 처박혀있던 가벼운 색의 립스틱을 활용하잔고 싶다면..! 밝은갑컬러,봄브라이트 계열 이런 분들은 비추에요 ㅜ.ㅜ 사진 보시죠

출력 순서가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public class TestTrac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 args) { int tinker = 36; int tailor = 54; int soldier = smiley(tailor, tinker); System.out.println("soldier = " + soldier); } static int smiley(int tinker, int tailor) { int poorMan = guillam(tinker, tailor); System.out.println("poorMan = " + poorMan); int beggarMan = guillam(tailor + 9, tinker / 9); System.out.println("beggarMan = " + beggarMan); return poorMan + beggarMan; } static int guillam(int karla, int mundt) { karla %= 10; mundt /= 10; return 100 * karla + mundt; } } 이걸 출력하르면 poorMan = 403 beggarMan = 500 soldier = 903 순서로 출력이 되는데 왜 솔져가 먼저 출력이 되등지않고 푸어속맨이 먼저 출력이 되는지 이해가 잘 런안됩니다 답변 맞부탁드립니다

진짜 당했습니다. 막막하네요

오유 눈팅만 하다가 제 인생에 대해 한 사람한테 뒷통수를 맞은 것 같아 써봅니다... 긴 글일 수도 있지만 조언 또는 도움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해 22살 되는 고졸 학생입니다. 앞으로 진로를 고민하다가 국가전문자격증(기사, 산업기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이곳저곳 인터넷에 검색하면서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는데 국가전문자격증은 산업기사는 대학교 2년제를 나와야 되고, 기사를 따려면 대학교 4년제를 나와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다시 대학교 가기에는 이미 늦었고, 학비 문제도 걱정되고 그래서 더 알아보는 와중에 학점은행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답변을 해주는 소위 학습 컨설턴트, 학습 플래너라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 사람들의 글을 보다가 어떤 한 사람이 책임감 있고, 끝까지 잘 도와주겠다고 여러 사람들에게 답변을 한 것을 보고, 이 사람이면 괜찮겠다 싶어서 문의를 했었어요. 제가 22살 고졸이고, 산업기사자격증을 따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냐 이런 식으로 물어봤더니, 자격증을 딸 때까지 끝까지 옆에서 도와주겠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학점은행제 시스템을 소개해주더라구요. 그러면서 학점은행제로 학점을 맞추려면  현x사이버평생교육원, sx사이버평생교육원 둘 중에 하나를 골라서 과목마다 돈을 지불하고 41학점을 맞추면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빨리 자격증을 따고 싶어서 지금 제일 빠른 산업기사 시험일에 응시할 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제일 빠른 시험일이 9월 23일이었고, 그 플래너라는 사람은 9월 23일에 시험을 볼 수 있게 자기가 플랜을 다 짜주고, 학점은행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강의 몇 개와, 과제, 쪽지시험 과정을 9월 26일에 41학점을 맞추는 걸로 시스템을 짜줬습니다. 저는 이왕 한거 열심히 일 다 그만두고 다시 집에 들어가 공부니하겠다 말하고, 41학점 채우는 것과 산업기사 공부를 병행하러면서 23일에 필기 시험을 보고, 합격을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