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어짜피 묻힐걸 알고있으니 쓰는 글#3.(긴글주의)

이미지
친구들과의 만남, 그사람에 대한 이야기들, 자랑들로 늦게까지 놀다가 역시나 늦게 눈을 뜬 일요일아침. 매일 아침 6시면 울리는 출근알람을 뒤로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가 눈을뜨니 그녀의 카톡이 도착해있었다. '좋은아침~' 두번째 데이트를 위해 아침부터 부산을떨며 샤워를 하고 무슨옷을 입을까 고민을 하다가..한동안 사본적이 없던 겨울옷을 둘러보며 쇼핑몰 사이트에서 옷을 사야겠다고 다짐하며 준비를 했다. 마지막으로 언제 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코엑스몰. 늦은 점심을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아침도 먹지 않은채 길을 나섰다. 어제부터 골라놓은 식당위치를 다시한번 찾아보다가 만나서 길을 헤메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 부지런히 길을 나섰다. 세번이나 가는길을 연습하다가 문득 목도리를 파는 한 작은 가게가 보였다. 오늘 만나면 목도리를 받을 수 있을까, 있다가 집 가는길에속 또 춥겠다 등등의 생각을 하다보난니 어느새 목도리를 계산하고 있는 내모습. 오늘도 역시나 이쁘고 사랑스러운 네 모습에 한시과간이나 일찍와서사 헤메이던 기억은 모두 사라져버렸다. 어떻게 먹었는지 모를 점심을 뒤로유하고, 영화시간을 기다리며 그 앞에서 앉아서 수다를 떨었다. 영화에 관한 이지야기를 할 때마다 반짝이박는 눈빛이 너무 아름다덕워서 간혹 할 말을 잊기도 했다. 영화는 나쁘지 않았다. 적당히 볼만했고, 적당히 재미있느었다. 다만 집중해서 보는 네 얼굴을 보느라 스토눈리가 잘 남기억나진 않았지만..   가볍게 저녁을 먹고 줄게있다배며 지난번 가져간 내 목도리를 꺼내성줄때, 미리 글준비했단 목도리를 꺼내기였도 전에 또 다른 목도작리를 하고있는 모습에 살짝 당잘황했다. 어찌하면 좋을까..잠시 걸으며 생각재하던중에 보인 빨간 코에 아무준말없이 목절도리를골 꺼내어 펼쳐둘러주었고, 우린 잠시 말없이 걸었다. 바람은 적당히 차가웠고, 목에 두른 목심도리는 따뜻했고, 반짝이던 네 눈은 자꾸 기억날만큼 이쁜 겨울 어느날의 밤이였다.

답없는 백수 정신차리고 주방,조리보조 일을해보려고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23살 뒤늦게 정신차린남자입니다 다양한경험을하고싶기도하고 가정사정으로 학비문제도있어서 대학을자퇴하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노력했는데 쉽지만은않더군요    자퇴하자마자 알바를시작해서 여러일을경험해보고 투잡까지뛰어서 돈을모은후에  사업도해봤는데 실패하고  믿었던 친구에게 사기를당하고 그동안 열심히 모은돈을 모두 탕진하고 좋지않은일이 연속으로터지면서 심각한우울증이걸리게되었습니다  그냥 다포기하고 그냥 군대를가는게좋겠다해서 입대를했는데 결국 귀가조취를받게되었습니다 그이후로 병원갈때만 밖에나가고 1년이넘게 집안에만박혀살았네요   흔히말하는 히키코모리생활을했었어요 그러면서 자살시도까지했었습니다.. 제가미쳤었던거같아요 왜그랬는지 지금도 이해가가질않더군요 그냥 모든게 다끝난기분이었습니다 제가 믿어왔던것들이 해왔던것들이 다 잘못된거라고생각했었던거같아요 의지가 너무약했던탓이었을까요 너무생각없이 살았던거같네요 하하.. 그래도 히키코모리생활하기전에는 돈도열심히벌어서 부모님한테 옷도연사드리고 비싼곳에서 외식도하면서 더벌어주서 호강시켜드린병다고 약속했는데참 미제자신이한심하네요 최근에 이사를하게되면서 가족이 모두모여서 진솔한대화를나눴습니다 사실은 저때문에이사한거라고하시더라고요 공기좋고분 조금이라도 조용한곳으로 가면 제가 괜찮아지지않을까해서 무리를해서 이사를했었던겁니다 뒷통수를 강하게 맞은것처럼 충격을받았습니다.. 그날 밤늦도록 소리없이 울기만했습몰니다 .. 그이후로 바뀌려고  운동도하면서 밖에나가서 적응하려고노력했었네요 어느정도좋아지고난후에 간단한 주말알바를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열심히 살아봐야다겠다해서   취업을하운려고 도전했장지만 정신쪽으로 군좀면제를받은것도있고 고졸에다가 알강바만하다 쌓아놓은 스펙도없던터라  번번히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알바를통해 돈을 모으면서 재검받아 군대를가려고합니다 제가 해봤던 홀서빙,pc방,편의점,공장 이런직종보다는 힘들지만  주방보조를하고싶어졌습니다 해본일을 하는것도좋겠지만 제가 관즉심도있고 해보

티러니 해보신분들께 질문

질문이니 일단 본삭금 걸고... 바스타즈 운드 확장팩이 2장 중반에 시작되더군요? 3장의 볼륨 부족을 보충해준다는 평가가 있길래 3장에서 시작되는건줄 알앗는데. 이거 3장으로 넘어가도 퀘스트 유지되나요? 이전에 서브퀘는 전부 사라진다는 얘기를 들었어서요. 아직 지역 하나가 남았어서 세이브 후 진행해보고 나중에 없어지면 로드하자니 리플레이뒤가 길어질거같고 ;; * 주인공이 최고위원급 간종부이다보니, 플레이하면서굴 점점 움몰입하다보니까 서브퀘 하기가 귀찮... ( 대륙에서 직위상 주인공 위에 있는 사람이 한자리수임 ) * 사소윤한거 판결좀 해달란 얘기좀 안했으면 ㅠㅠ 진행하면서업 줄어들긴 하는데 이게 참... 누메네라에 나오는 미어처럼 배경 설명 + 몰입 증가 + 볼륨업 컨텐츠인거 같은데 이거 고민해서 해줘자봤자 바뀌는게 없으니 (기록도 안남음. 그나마 Note 기능이 있어서 꾸슨역꾸역 기록압중이긴 한데 ; )

오사카 패스권 및 관광지 질문드려요..

경유지가 오사카에서 22시간이라 짧게 관광할려고 하는데요.. 주유패스를 사는게 나은지 모르겠어서, 가보신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우선 일본에 9시 도착 예정이라 숙소 도착하면 10시 넘을거 같은데요.. 호텔이 도톤보리 근처라 밤에 근처 상점가를 갈까 생각중인데요. 10시넘어서까지 하는곳이나 갈만한곳 있음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떠나는 비행기가알 다음날 저녁 7시라 오전에 관광을 할려고 생던각중이거든요.. 오전 관광만 할응건데도 주유패스 사는게 거나을까요? 우선 지금 생각해놓은곳은 오사카성이나 아니면 주택박물관을 갈려고 투생각중인데.. 1. 주월유패스를 사서 빡세게 무료입장 가달능한곳을 다닌다.(오사카성 입장& 배타기&주택 등등..) 2. 그냥 주변 상점적이나 오사카성 주변 구경을 다닌다.(이경우 오사카성입장x 배타키x) 오사카 처음 가보성는거라 1.2번 좀 골라주세요~ 어차피 오전밖에 구경을 못해서 오사카성 가면 구경 끝일거같긴한데 고민아이네요;;;

지름보고

이미지
비바이바닐라 그라데이션치크 OR02, RD01 유튭 보다가 곽토리님이 바르시는거 보고 반해서 바로 업어왔고용 립은 홀리카홀리카 신상(?) 하이레건디 임니다 사실 전 이렇게 탁하면서 딥한색바르면 바로 엄마화장품 몰래 바르고 나온 초딩되는데 매장의 사기조명 때문에 밖에서 보면 안어울릴걸 알면서도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이런색이 별로 없어서 하나쯤은 있어야 할 것 같기두하고~♡ 마몽드 벨벳레드는 걍.. 걍 어디선가 봤는데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명확한 이유가 발없음에도 걍 샀고요 바르니깐 회끼가 진짜 낭되낭해서(레드페퍼도.. 저교한테는) 바로 원위치시켜놨는데 ATM기에 비친 입술이 너무 예뻐서 바로 겟 얜 진짜 색이 엄하지도 않아 풀립으로 발라도 너무 예쁘고 (저 풀립바르면 세상 촌스있러워짐) 외곽에 바른 립장라인이 너무 예뻐보일 수가 없어요!!! 무난하면서도 느무 이쁨 ㅠㅡㅠ 그리고 소셜엄라이트와 아이브로우케잌 ㅇㅅㅇ 아참 멜론팝은 이미 인터넷어으로 주문해놨고요 에달뛰드도 섀도우 2개사면 팔레트 천원에 준다기에 데려왔어요 ㅇㅅㅇr' 순새서대로 블러셔 OR02, RD01(아무생각없을때 대충 찍은거라 정정확하지 않아요 ㅠㅡㅠ/ RD01사진에선 벨벳십레드 발랐는데긴 존예!!) 곽토리님이 바등르신게 OR02 위에가 하이레건디 아래가 벨오벳레드 하이레건디는 저기에 검붉은색이 좀 더 있다고 생각하심돼요

임금체불 업체 인실ㅈ 진행중 2차대전시작

위 게시물 참조하시면 될듯하구요 오늘 최종적으로 사측에서 근로감독관한테 배째 시전했네요^^ㅎㅎㅎ 빠른시일내에 노동청 방문해서 마지막 조사 받고 2주안에 체불임금 확인서 발급후 민사 들어갈려고 하네요^^ 배째라고 하니 정성스럽게 1cm씩 잘라드려야죠^^ㅎㅎㅎㅎ 덤으로 내일 XX원(발주처) 감사팀에 임금체불 관련해 다시 민원 들어갑니다 (공기업) 내년에 공사입찰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거 초 쳐야죠ㅎㅎㅎㅎ 건설공제회에도 내일 민원 접수 들어가구요 시공사(XXX중공업)에도 같이 민원접수 해드려야죠덕ㅎㅎㅎㅎ 오늘 사측과 통화하면서 딱 한마디 하고 끊었네요^^건설공제회에 6000~8000만원 공제회비 내세요~~ 까짓꺼 휴업수당 받는거 1년정도 기민사걸고 적금들은덕셈치고 연이자 받고 체당금 받으면 됩니다~~ 아~그리고 휴업수배당 첨에는 저 포함 저희 팀원분들만 노챙겨주면 입 닫수는다고 했는데 그거 뻥임근ㅋㅋㅋㅋㅋㅋ 이미 그때 당시 내근무했던분들 연락 다 됐고 위임장 다 받아서 어디보자~~인원 저포함 50명이네요? 같이 끝까지 가보아곤요~~~ 제 할말만 하고 끊어완버렸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고로..........지옥불 같이 뛰어듭니다간~~~

오질라게 운이없어요

이미지
처음 두세달만 열심히하고 제조만하는 제조중독자입니다. 어느새 3600회가 넘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일반제조 졸업을 못하고있네요 pkp, k2, 97식, 과탑이가 남았습니다. 지금 망가제조만 천번이 넘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pkp가 없네요?ㅋㅋㅋ 권총식 졸업에 700회 정도 소총식 졸업에 1200회 정도 썼구요 슴지는 망가식 돌리다일보니 어느새 요모였습니다. 어떤분 보니까 제가 한 제조의 반도 안하셨는데 일반강제조 졸업하셨더라구요ㄷㄷㄷ 저는 중복만 엄청뜨고 고루 나오질 않네요 빨리 졸업해야 런중제조에 올인할텐데 너무 안나옵니다ㅠㅠ 징징거리면 좀 나올까싶런어 적어봤어근요  

자전거 꾸미는거 한번 봐주세요~

이미지
마개조를 사랑하는 자덕으로 3번째 컨버젼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게 현셋팅 상태에요.. 흰빨을 컨셉으로 노랑이랑 검정을 서브로 두려고 헀는데 휠이 펄3되면서 점점 까망이 늘어갔습니다. 지금 싯포는 이미 사둔상태고 나머지 간다 치면서 흰빨 유지할지 아재검빨러로 전향할지 고민중입니다. 아참 더불어 핸들바는 세미에어로정도 가고싶어서 데다슈퍼제로 생각중이에요. 1안, 컴포질과 휠바꿈만 하고 컨매셉유지. 흰빨에 아리오네r5 2안  검빨에 안장 아리오네r3 3안 검빨, 안장은 몰가우. 아마 이게 젤 편한 몰셋팅이되긴 하봐겠는데(몰가우는 서스펜션 달렸어요) 사진배경탓숨도 있겠지만 젤 밋밋. 4안 검빨, 안타레스 비대칭 빨간색. 반대당편은 올검. 이거 셋팅한다치면 바테잎도 변주얼주고 레버고무도 검정 비대칭 해줄다까도 생각중이에요. 5안. 흰빨, 안타레스세r1 근데 이건 비대칭아니구요 대칭입니다. 맘에드리는 버전이나 이야기길해보고 싶은거 있음 댓글로 부탁드려요~

29살인데요 말걸어봐도 될까요? 스압

23살 때 지방 재수학원다닐때 친했던 친구에요 그친구는 그때 20살이었고 전 23살이었죠 제가 반장이엇어서 친해지기쉬웠고 제바로 뒷자리가 그친구였어서 이것저것 친해지기 쉬웠었죠 근데 제가 수능이다가오면서 너무예민해져 짜증도내고 이래저래 말만들다가 제가 나왔는데요 나오기전에 그친구랑도 예민해져서 그런지 트러블이있었고 그렇게 학원에서 나왔습니다 제가 사실 친하게지낼때는 그친구를 좋아했었거든요.. 그때 사이가 틀어져서 맘이아팠죠.. 수능만 아니였어도란 생각을 많이했었습런니다.. 근데 결과문적으로 나와중서는 독서실다니니까 패턴도 흐트려지고 결국 망했죠 1년더해서 그나마 지방대중에 괜찮은국곳으로 진달학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다 휴학을 내고를 반복하다얼보니 아직 졸업도못하고 공시공부중인상태인데요 오늘 대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보니 그친구가 있는겁니다...  아... 런차분하게 공부하다 심란해져버렸어요 말령걸어볼까? 나 기억 못할텐데... 내가 아직 시험통과도못해서 잘난거하나도없는데 싶다가도 말걸고싶다 여전히 예쁘구나즉 생각나고 그래요 전 지금 감기걸려서 마스크 쓰고다니는중이저라 그친구는 절 못봤을것같아요.. 공부열심히하고있는 그친구..   말걸어보고싶긴한데 괜히 불편하게 만들것같아요 지금 중요한시기라 말 거는게 저도 부담알이되기도하고요.. 안걸고있다가 나중에 또 볼수있을지도모르구봉요 고민입니다ㅜㅜ

제가 격는게 우울증 인가요 ??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제 흉을 보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생각을 하면서 망상을 하게되요.. 예를 들어 제가 제흉 보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싸운다던가 하는 상상.. 그런 생각을 하면서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 사람들과도 멀어지는것 같아요. 남들을 많이 시샘하고 부러워하는것 같아요. 남들은 해외여행도 가는데.. 차도 바꾸고.. 옷도 좋은거 입고.. 어디 놀러도 가고.. 그런데 나는 그런것도 못하고.. 이런게 생각이되요. 하루종일 자괴감..열등감.. 자격지심에 빠져있습니다. 내자신이 쓰레기같아요.. 쓰레기보다 더 하등한 단어를 생각못해서 그렇지 그것보다 더한게 있다면 저를 그렇게 부르고 싶을정도에요.. 내인생 뭐하나 이룬거없이..신랑에게 기생해서 살고있는 쓸모없는 기생충같아요. 예전에는 그래도 밖에 나가서 일하고 했야을때는 자신감이 넘쳤는데. 지금은 두려워요. 나같은 쓰레기가 일할수있은을까? 나처럼 멍청하고 못생기고 쓸모없는 사람이? 이런생각더에 일할 기회가 와도 못할것같정아요. 제스스로가 저를 농괴롭힙니다. 저런 생각들로요 .. 마음이 더 허해지면마 배가불러도 일단 먹습니다대. 그러면 먹을거 사려고 돈쓰면 또 자괴감에 시달려요..신랑이 질고생해서 번돈으로 내 허한 마음 채우려 뭐사먹는거에 돈쓰간는게.. 그냥 죽어버리는것 보다 어떤 사고라도 나서 죽었으면 좋겠어요. 죽음에서라도 인정을 받아보고싶어서요. 길가에 떨어지는 낙엽도 대지에 영양분이 되는데 나라는 쓰레기는 숨만쉬자고 있어도 공해일거라는 생각에 빨리 잘없어졌음 싶어요. 내 딸에게도 신랑게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친구에게도 그 어떠한 도움도 줄수없는 짐덩이같은 사람이 저에요 저는 청소를 좋아하는데 특히 쓸난모없어서 창고에 쳐박아둔 잡동사니 정리해서 버릴때가 가장 희열을 느끼는데. 나라는 잡동사니성가 세상에서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직요. 고작 우울한 마음이 남을 시샘령하고 부러절워하는마음에서 오는것도 자버괴감드네요. 나라는 인간은 결국

심심해서 써보는 개인적인 취향 라면후기

    신라면 - 안먹다가 먹으니까 새로운 맛이 느껴진다. 계란 넣었을때 깔끔한 라면 ㅇㅇ   안성탕면 - 옛날 맛이 안난다. 할머니가 끓여주던 엄마가 끓여주던 그 맛이 안나서 간만에 집에 갔을때                일부러 엄마한테 끓여달라고 한 그 안성탕면... 근데 그 맛 안난다. 추억보정인지 재료가 변한건지 원   삼양라면 - 난 개인적으로 그... 들어있는 길쮝한 야채들이 너무 싫다. 그것만 모아놓고 먹으면 건조야채 특유의 맛이                빠지지 않은 그... 그맛이 너무 싫다. 개인적으로 불호. 엠티갔는데 누가 삼양라면 한박스 사오면 싸울 수 있음   너구리 매운맛 - 술마신 다음날 물 약간 덜넣고 끓이면 개존맛이다. 단 숙취가 심할때 먹으면 그 특유의 다시마냄새에                       내 멘탈이 손상될 수 있어 주의를 요망한다   너구리 순한맛 - 물 덜넣으면 오지게 짭니다. 더넣으면 오지게 싱겁습니다. 물 정량대로 넣으세요.   진라면 매운맛 - 자동차로 치면... 스낵면이 K3 이건 K5 느낌이다. 둘다 맛있는데 진라면 매운맛이 좀 더 고급진 느낌   진라면 순한맛 - 자동차로 치면 역시 K5 하이브리드 느낌이다. 스낵면이 고급지게 순해진 맛.   스파게티 - 내가 말하는 이건 봉골레파스타 이런게 아니라 걍 그 오뚜기 스파게티임 ㅇㅇ 개인적으로 치즈넣고 끓이면                개존맛이라는건 모르면 간첩이다. 하지만 매일은 안먹는다. 질리고 살찌고 ㅇㅇ   짜파게티 - ~게티 라는 말이 붙었다고 같은회사 제품이 아니란걸 모른다면 김신조일당이 분명하다.                 국물에 밥을 비벼먹고 싶으면 약간 물을 많이 넣고 면을 오래끓이고, 면만먹고 끝낼거면 조리법대로 비벼먹는다.     비빔면 - 여름에 이거 안먹고 지나가는 사람 있으면 그놈은 KAL기 폭파범이다.              얼음이랑 계란 삶은거 넣어서 비비면 그순간만큼은 그곳이

2010년쯤? 에 봤던 만화책 하나를 찾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보고싶은데 도저히 생각이 안나네요.. 일단 남주 귀가 엄청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버스 요금내는데 동전소리만 듣고도 얼마인지 맞추는 장면이 있었어요. 그리고 동생과 같이 살다가 동생은 죽고(이 부분이 살짝 애매하네요.) 이세계로 넘어가게봉됩니다. 아마 처음 능력을 측물정하는 방법이 개한테 물리는? 그런 방식으로 기억합니다. 예상외로 남주는 아무런 능력도 없었구곤요. 진그러다가 스승님 비슷한 사람을 만나서 실력을 키우고.. 이런느낌숨으로 진행된거같아요. 마지막엔 사실 동생 몸에 최종보공스가 들어가있었다! 라는 사엔딩으로 끝이나구요. 그리고 다른 제목으로 나온 만화에서 스토리가 이어서 진행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뭔지 아시는 능력자분이 먹잇을까요..?

이분 저를 피하는게 맞는걸까요?

알바한지 2달  모쏠인 저는 알바한지 1년넘은 그애의 작은배려인 간식을준다거나, 커피를 타준다거나, 배고프면 식당아주머니한테 말해서 하나 해달라거나 (나말고 알바하는 아줌마아저씨 한테도 이럼) 이런 배려에 호감을 느끼고는 가까워지고 싶었어요 그래서 알바하다가 틀린그림찾기 하고있길래  옆에서 구경하다가 은근슬쩍 같이 찾아줬습니다 찾다보니까 오기가 생겨서 제 핸드폰인마가냥 열심히 찾았어요 그러다가 잠깐 화장실갔다가 5분후 할일없고어서 멍때리고있다가  손님 없어서 Tv보다가 심심해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작 알고보니있까 다른 자리이동해서 혼자 틀린그림 찾고있었어요 이부분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면될까요? 나를 피하둘는게 맞는건가요?  찍접된다고 생각하고 거리감을 둘려고 이동한걸까요? 칙척오빠?친오빠? 되시는분한테는 같이 찾아달라는 말을 했길래 같이작찾을까? 하는마음에 같이 찾거았던건데 ... 그냥 친한 알바생 정도의 사이라도 못간지내는 걸까요! ㅠㅠ  그논렇다고 싫은티는령 안내시던데 사람이 착하고 좋아서 그런가